김 외교, 중동 순방시 리비아 방문 추진
입력 2011.02.01 (09:36)
수정 2011.02.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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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중동을 순방하면서 리비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김 장관이 중동 순방 국가 중 하나인 아랍 에미리트를 방문한 뒤 오는 7일쯤 리비아를 방문하는 일정을 현재 협의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리비아 외교장관 등을 만나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 원수와의 면담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환 장관의 리비아 방문은 지난해 국가정보원 직원의 정보 활동 등을 둘러싼 양국간 외교갈등을 완전히 해소하고 관계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김 장관이 중동 순방 국가 중 하나인 아랍 에미리트를 방문한 뒤 오는 7일쯤 리비아를 방문하는 일정을 현재 협의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리비아 외교장관 등을 만나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 원수와의 면담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환 장관의 리비아 방문은 지난해 국가정보원 직원의 정보 활동 등을 둘러싼 양국간 외교갈등을 완전히 해소하고 관계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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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외교, 중동 순방시 리비아 방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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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1 09:36:32
- 수정2011-02-01 14:59:43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중동을 순방하면서 리비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김 장관이 중동 순방 국가 중 하나인 아랍 에미리트를 방문한 뒤 오는 7일쯤 리비아를 방문하는 일정을 현재 협의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리비아 외교장관 등을 만나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 원수와의 면담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환 장관의 리비아 방문은 지난해 국가정보원 직원의 정보 활동 등을 둘러싼 양국간 외교갈등을 완전히 해소하고 관계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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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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