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중단 16,000여 가구로 전세난 심화
입력 2011.02.01 (10:10)
수정 2011.02.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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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이후에도 각종 소송 등으로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중단된 가구가 만 6천여 가구가 넘으면서 수도권 전세난의 한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들에 따르면 서울지역 재개발, 뉴타운 구역 중 이주, 철거 단계에서 조합 설립인가 무효 소송 등으로 사업이 멈춰선 지역은 모두 10여 곳, 만 6천여 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가재울 4구역이나 답십리 16구역 등 대부분의 재개발 지역이 사업승인 이후 주민들이 이주를 끝냈지만 각종 소송으로 사업이 멈춰서면서 주변 전세수요를 높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들에 따르면 서울지역 재개발, 뉴타운 구역 중 이주, 철거 단계에서 조합 설립인가 무효 소송 등으로 사업이 멈춰선 지역은 모두 10여 곳, 만 6천여 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가재울 4구역이나 답십리 16구역 등 대부분의 재개발 지역이 사업승인 이후 주민들이 이주를 끝냈지만 각종 소송으로 사업이 멈춰서면서 주변 전세수요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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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발 중단 16,000여 가구로 전세난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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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1 10:10:51
- 수정2011-02-01 15:10:50
철거 이후에도 각종 소송 등으로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중단된 가구가 만 6천여 가구가 넘으면서 수도권 전세난의 한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들에 따르면 서울지역 재개발, 뉴타운 구역 중 이주, 철거 단계에서 조합 설립인가 무효 소송 등으로 사업이 멈춰선 지역은 모두 10여 곳, 만 6천여 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가재울 4구역이나 답십리 16구역 등 대부분의 재개발 지역이 사업승인 이후 주민들이 이주를 끝냈지만 각종 소송으로 사업이 멈춰서면서 주변 전세수요를 높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들에 따르면 서울지역 재개발, 뉴타운 구역 중 이주, 철거 단계에서 조합 설립인가 무효 소송 등으로 사업이 멈춰선 지역은 모두 10여 곳, 만 6천여 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가재울 4구역이나 답십리 16구역 등 대부분의 재개발 지역이 사업승인 이후 주민들이 이주를 끝냈지만 각종 소송으로 사업이 멈춰서면서 주변 전세수요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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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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