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민주당의 무상복지 정책에 대해 "많은 사람에게 공짜를 주겠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보면 사기"라며 하느님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한구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공산주의는 먹는 것과 주거 문제, 의료 모두 공짜로 해주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안 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민주당이 최근 발표한 무상복지 재원대책에 대해서 "비과세와 감면 비율 축소, 세출 5% 삭감 등을 하겠다고 하는데, 어떤 분야에서 축소하고 삭감하겠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한구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공산주의는 먹는 것과 주거 문제, 의료 모두 공짜로 해주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안 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민주당이 최근 발표한 무상복지 재원대책에 대해서 "비과세와 감면 비율 축소, 세출 5% 삭감 등을 하겠다고 하는데, 어떤 분야에서 축소하고 삭감하겠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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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구 “무상복지는 하느님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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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1 10:44:11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민주당의 무상복지 정책에 대해 "많은 사람에게 공짜를 주겠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보면 사기"라며 하느님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한구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공산주의는 먹는 것과 주거 문제, 의료 모두 공짜로 해주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안 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민주당이 최근 발표한 무상복지 재원대책에 대해서 "비과세와 감면 비율 축소, 세출 5% 삭감 등을 하겠다고 하는데, 어떤 분야에서 축소하고 삭감하겠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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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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