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꺼졌습니다.
강원도 양양군은 오늘 오전 8시 50분 쯤 양양군 강현면 금풍리에서 난 산불을 완전 진화한 데 이어 오전 9시 40분 쯤에는 현남면 상월천리에서 난 산불도 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긴급 대피했던 4개 마을 주민 320여 명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 2건의 양양 산불로 주택 3채와 임야 3만 5천 제곱미터가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양양산불 진화작업에는 오늘 헬기 4대와 인력 2500명이 투입됐으며 삼림당국은 완전 진화 이후에도 인력과 장비를 배치해, 산불 재발화 여부 등을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양양군은 오늘 오전 8시 50분 쯤 양양군 강현면 금풍리에서 난 산불을 완전 진화한 데 이어 오전 9시 40분 쯤에는 현남면 상월천리에서 난 산불도 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긴급 대피했던 4개 마을 주민 320여 명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 2건의 양양 산불로 주택 3채와 임야 3만 5천 제곱미터가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양양산불 진화작업에는 오늘 헬기 4대와 인력 2500명이 투입됐으며 삼림당국은 완전 진화 이후에도 인력과 장비를 배치해, 산불 재발화 여부 등을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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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 산불 모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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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1 11:30:49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꺼졌습니다.
강원도 양양군은 오늘 오전 8시 50분 쯤 양양군 강현면 금풍리에서 난 산불을 완전 진화한 데 이어 오전 9시 40분 쯤에는 현남면 상월천리에서 난 산불도 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긴급 대피했던 4개 마을 주민 320여 명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 2건의 양양 산불로 주택 3채와 임야 3만 5천 제곱미터가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양양산불 진화작업에는 오늘 헬기 4대와 인력 2500명이 투입됐으며 삼림당국은 완전 진화 이후에도 인력과 장비를 배치해, 산불 재발화 여부 등을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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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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