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뉴스] 만화 주인공처럼 프로펠러 매고 스키 外

입력 2011.02.01 (13:47) 수정 2011.02.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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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로 러시아 지역 유명 인사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마치 등에 커다란 선풍기를 매단 듯한 스키어, 다른 이웃들이 신기하다는 듯 바라봅니다.



잔디 깎는 기계에서 떼어낸 모터와 직접 만든 프로펠러 등을 이용해 만든 추진기입니다.



무게는 15킬로그램이나 되지만, 이걸 달고 있으면 시속 40킬로미터까지 나온다는데요.



딱 만화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모습에 지역의 유명 인사가 됐습니다.



007 시리즈 작곡가, 존 배리 사망



우리에게도 익숙한 음악인데요, 영화 007 시리즈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은 수많은 배우보다도 훨씬 더 유명한 것은 바로 본드의 주제곡입니다.



’007 시리즈’를 대표하는 이 영화 음악의 작곡가 존 배리가 일흔일곱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007 시리즈 첫 작품의 제임스 본드 테마 작곡을 시작으로 ’007 시리즈’ 영화 11편의 음악을 맡았고, 다섯 차례나 아카데미 작곡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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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뉴스] 만화 주인공처럼 프로펠러 매고 스키 外
    • 입력 2011-02-01 13:47:18
    • 수정2011-02-01 14:27:07
    지구촌뉴스
기발한 아이디어로 러시아 지역 유명 인사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마치 등에 커다란 선풍기를 매단 듯한 스키어, 다른 이웃들이 신기하다는 듯 바라봅니다.

잔디 깎는 기계에서 떼어낸 모터와 직접 만든 프로펠러 등을 이용해 만든 추진기입니다.

무게는 15킬로그램이나 되지만, 이걸 달고 있으면 시속 40킬로미터까지 나온다는데요.

딱 만화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모습에 지역의 유명 인사가 됐습니다.

007 시리즈 작곡가, 존 배리 사망

우리에게도 익숙한 음악인데요, 영화 007 시리즈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은 수많은 배우보다도 훨씬 더 유명한 것은 바로 본드의 주제곡입니다.

’007 시리즈’를 대표하는 이 영화 음악의 작곡가 존 배리가 일흔일곱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007 시리즈 첫 작품의 제임스 본드 테마 작곡을 시작으로 ’007 시리즈’ 영화 11편의 음악을 맡았고, 다섯 차례나 아카데미 작곡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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