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구간 빠르게 늘어
입력 2011.02.01 (17:24)
수정 2011.02.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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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도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은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후들어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이 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신갈분기점에서 오산 나들목까지 42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용인나들목 부근입니다.
강릉 방향으로 차량들 답답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까지 8시간 강릉까지 3시간 40분, 대전까지는 5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수도권에서 귀성길에 오를 차량은 평소 주말보다 5만여 대가 많은 41만여 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22만여 대가 이미 수도권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귀성길 정체는 내일 오후까지 계속 될 전망이고, 오늘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오전 7시부터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고 있으며 수원 나들목 등 15개 나들목에서는 교통 상황에 따라 진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도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은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후들어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이 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신갈분기점에서 오산 나들목까지 42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용인나들목 부근입니다.
강릉 방향으로 차량들 답답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까지 8시간 강릉까지 3시간 40분, 대전까지는 5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수도권에서 귀성길에 오를 차량은 평소 주말보다 5만여 대가 많은 41만여 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22만여 대가 이미 수도권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귀성길 정체는 내일 오후까지 계속 될 전망이고, 오늘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오전 7시부터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고 있으며 수원 나들목 등 15개 나들목에서는 교통 상황에 따라 진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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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구간 빠르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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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1 17:24:40
- 수정2011-02-01 17:36:29
<앵커 멘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도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은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후들어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이 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신갈분기점에서 오산 나들목까지 42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용인나들목 부근입니다.
강릉 방향으로 차량들 답답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까지 8시간 강릉까지 3시간 40분, 대전까지는 5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수도권에서 귀성길에 오를 차량은 평소 주말보다 5만여 대가 많은 41만여 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22만여 대가 이미 수도권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귀성길 정체는 내일 오후까지 계속 될 전망이고, 오늘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오전 7시부터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고 있으며 수원 나들목 등 15개 나들목에서는 교통 상황에 따라 진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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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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