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주유소 가격 비교 애플리케이션을 한번 이용해 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주변에 있는 주유소 가운데 기름값이 가장 싼 곳을 알려주는데, 그 가격 차이가 리터당 많게는 이백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운전을 하는 사람이 스마트폰을 켭니다.
주유소 가격 비교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자, 운전자 주변 15킬로미터 안의 주유소 34곳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가장 싼 곳의 경유값은 1리터에 1588원, 가장 비싼 곳은 1809원, 221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가장 싼 곳에서 50리터를 주유하면 만 천원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제일 싸게 나온 주유소를 찾아가니 스마트폰이 알려준 그대로입니다.
<인터뷰> 정재근(서울 구이동) : "가장 싸고 가장 가까운 주유소를 찾아주니까 요즘에 기름값이 참 비싼데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스마트폰이 없다면 인터넷을 활용하면 됩니다.
특정 지역을 입력하면, 근처에 있는 주유소가 한 화면에 다 뜨고, 역시 각 주유소의 기름값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석유공사는 주유소들의 기름값 차이는 주유소의 임대료와 부가서비스 제공 유무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최창완(석유공사 오피넷 사업팀장) : "주유소 가격을 공개함으로써 각 주유소의 가격 경쟁을 통해서 가격을 인하하고..."
고유가속에 스마트폰이 알뜰한 생활경제의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주유소 가격 비교 애플리케이션을 한번 이용해 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주변에 있는 주유소 가운데 기름값이 가장 싼 곳을 알려주는데, 그 가격 차이가 리터당 많게는 이백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운전을 하는 사람이 스마트폰을 켭니다.
주유소 가격 비교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자, 운전자 주변 15킬로미터 안의 주유소 34곳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가장 싼 곳의 경유값은 1리터에 1588원, 가장 비싼 곳은 1809원, 221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가장 싼 곳에서 50리터를 주유하면 만 천원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제일 싸게 나온 주유소를 찾아가니 스마트폰이 알려준 그대로입니다.
<인터뷰> 정재근(서울 구이동) : "가장 싸고 가장 가까운 주유소를 찾아주니까 요즘에 기름값이 참 비싼데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스마트폰이 없다면 인터넷을 활용하면 됩니다.
특정 지역을 입력하면, 근처에 있는 주유소가 한 화면에 다 뜨고, 역시 각 주유소의 기름값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석유공사는 주유소들의 기름값 차이는 주유소의 임대료와 부가서비스 제공 유무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최창완(석유공사 오피넷 사업팀장) : "주유소 가격을 공개함으로써 각 주유소의 가격 경쟁을 통해서 가격을 인하하고..."
고유가속에 스마트폰이 알뜰한 생활경제의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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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 주유소 앱’으로 고유가 넘는다
-
- 입력 2011-02-03 07:59:43
![](/data/news/2011/02/03/2236872_270.jpg)
<앵커 멘트>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주유소 가격 비교 애플리케이션을 한번 이용해 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주변에 있는 주유소 가운데 기름값이 가장 싼 곳을 알려주는데, 그 가격 차이가 리터당 많게는 이백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운전을 하는 사람이 스마트폰을 켭니다.
주유소 가격 비교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자, 운전자 주변 15킬로미터 안의 주유소 34곳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가장 싼 곳의 경유값은 1리터에 1588원, 가장 비싼 곳은 1809원, 221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가장 싼 곳에서 50리터를 주유하면 만 천원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제일 싸게 나온 주유소를 찾아가니 스마트폰이 알려준 그대로입니다.
<인터뷰> 정재근(서울 구이동) : "가장 싸고 가장 가까운 주유소를 찾아주니까 요즘에 기름값이 참 비싼데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스마트폰이 없다면 인터넷을 활용하면 됩니다.
특정 지역을 입력하면, 근처에 있는 주유소가 한 화면에 다 뜨고, 역시 각 주유소의 기름값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석유공사는 주유소들의 기름값 차이는 주유소의 임대료와 부가서비스 제공 유무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최창완(석유공사 오피넷 사업팀장) : "주유소 가격을 공개함으로써 각 주유소의 가격 경쟁을 통해서 가격을 인하하고..."
고유가속에 스마트폰이 알뜰한 생활경제의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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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in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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