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키나와 맹훈 ‘떡국 먹고 홈런!’
입력 2011.02.03 (22:08)
수정 2011.02.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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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전훈지를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민족의 명절인 설인 오늘도, 9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향해 뛰고있는 LG를, 오키나와에서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외국 훈련지에서 맞는 설 명절.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아쉬움을 떡국으로 달래봅니다.
<녹취> 봉중근 : "어머니, 떡국 먹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요, 맛있습니다."
<녹취> 임찬규 : "국물이~ 끝내줘요!"
영상 통화로 가족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녹취> 오지환 할머니 : "(아이고~)내 새끼야, 내 새끼야."
<녹취> 오지환 : "할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료들과의 한바탕 윷놀이로 한껏 기분을 낸 LG 선수들.
이내 실전같은 훈련을 소화하며 새 시즌을 향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박용택 : "프로는 열심시 하는 것보다 결과가 중요하다, 올 시즌에는 우리 팀이 결과로 (전지훈련 성과를) 보여주겠다."
한 시즌의 밑거름이 될 전지훈련.
9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 LG는 전훈에서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야구 전훈지를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민족의 명절인 설인 오늘도, 9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향해 뛰고있는 LG를, 오키나와에서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외국 훈련지에서 맞는 설 명절.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아쉬움을 떡국으로 달래봅니다.
<녹취> 봉중근 : "어머니, 떡국 먹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요, 맛있습니다."
<녹취> 임찬규 : "국물이~ 끝내줘요!"
영상 통화로 가족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녹취> 오지환 할머니 : "(아이고~)내 새끼야, 내 새끼야."
<녹취> 오지환 : "할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료들과의 한바탕 윷놀이로 한껏 기분을 낸 LG 선수들.
이내 실전같은 훈련을 소화하며 새 시즌을 향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박용택 : "프로는 열심시 하는 것보다 결과가 중요하다, 올 시즌에는 우리 팀이 결과로 (전지훈련 성과를) 보여주겠다."
한 시즌의 밑거름이 될 전지훈련.
9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 LG는 전훈에서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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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오키나와 맹훈 ‘떡국 먹고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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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3 22:08:21
- 수정2011-02-03 22:09:14
<앵커 멘트>
프로야구 전훈지를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민족의 명절인 설인 오늘도, 9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향해 뛰고있는 LG를, 오키나와에서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외국 훈련지에서 맞는 설 명절.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아쉬움을 떡국으로 달래봅니다.
<녹취> 봉중근 : "어머니, 떡국 먹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요, 맛있습니다."
<녹취> 임찬규 : "국물이~ 끝내줘요!"
영상 통화로 가족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녹취> 오지환 할머니 : "(아이고~)내 새끼야, 내 새끼야."
<녹취> 오지환 : "할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료들과의 한바탕 윷놀이로 한껏 기분을 낸 LG 선수들.
이내 실전같은 훈련을 소화하며 새 시즌을 향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박용택 : "프로는 열심시 하는 것보다 결과가 중요하다, 올 시즌에는 우리 팀이 결과로 (전지훈련 성과를) 보여주겠다."
한 시즌의 밑거름이 될 전지훈련.
9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 LG는 전훈에서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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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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