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시작된 이집트 소요 사태로 최소한 5천 명이 부상하고 이번 주 반정부 시위대와 친무바라크 시위대 간의 충돌로 11명이 사망했다고 아흐메드 사미 파리드 이집트 보건장관이 밝혔습니다.
또 취재 중 총격을 당한 이집트의 아흐메드 모하메드 마흐모우드 기자가 사망했다고 관영신문 알-아흐람이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집트 정부는 이번 시위 사태로 발생한 재산상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50억 이집트 파운드, 우리 돈 9천539억원의 기금을 마련했다고 라드완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또 취재 중 총격을 당한 이집트의 아흐메드 모하메드 마흐모우드 기자가 사망했다고 관영신문 알-아흐람이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집트 정부는 이번 시위 사태로 발생한 재산상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50억 이집트 파운드, 우리 돈 9천539억원의 기금을 마련했다고 라드완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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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시위로 최소 5천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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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5 08:15:15
지난달 25일 시작된 이집트 소요 사태로 최소한 5천 명이 부상하고 이번 주 반정부 시위대와 친무바라크 시위대 간의 충돌로 11명이 사망했다고 아흐메드 사미 파리드 이집트 보건장관이 밝혔습니다.
또 취재 중 총격을 당한 이집트의 아흐메드 모하메드 마흐모우드 기자가 사망했다고 관영신문 알-아흐람이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집트 정부는 이번 시위 사태로 발생한 재산상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50억 이집트 파운드, 우리 돈 9천539억원의 기금을 마련했다고 라드완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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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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