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위로 최소 5천명 부상

입력 2011.02.05 (0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시작된 이집트 소요 사태로 최소한 5천 명이 부상하고 이번 주 반정부 시위대와 친무바라크 시위대 간의 충돌로 11명이 사망했다고 아흐메드 사미 파리드 이집트 보건장관이 밝혔습니다.

또 취재 중 총격을 당한 이집트의 아흐메드 모하메드 마흐모우드 기자가 사망했다고 관영신문 알-아흐람이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집트 정부는 이번 시위 사태로 발생한 재산상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50억 이집트 파운드, 우리 돈 9천539억원의 기금을 마련했다고 라드완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집트 시위로 최소 5천명 부상
    • 입력 2011-02-05 08:15:15
    국제
지난달 25일 시작된 이집트 소요 사태로 최소한 5천 명이 부상하고 이번 주 반정부 시위대와 친무바라크 시위대 간의 충돌로 11명이 사망했다고 아흐메드 사미 파리드 이집트 보건장관이 밝혔습니다. 또 취재 중 총격을 당한 이집트의 아흐메드 모하메드 마흐모우드 기자가 사망했다고 관영신문 알-아흐람이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집트 정부는 이번 시위 사태로 발생한 재산상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50억 이집트 파운드, 우리 돈 9천539억원의 기금을 마련했다고 라드완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