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축산자원개발부서 구제역 의심신고
입력 2011.02.05 (19:15)
수정 2011.02.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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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산자원의 '보고'로 일컫는 국립축산과학원 산하 축산자원개발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오늘 오후 천안시 성환읍 축산자원개발부에서 돼지 13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축산자원부 직원이 방역당국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축산자원개발부를 폐쇄하고 시료를 채취해 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증상을 보인 돼지를 처분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지난달 2일 천안을 시작으로 보령, 당진, 예산, 공주, 아산, 연기, 논산, 홍성 등 9개 시. 군에서 14차례에 걸쳐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오늘 오후 천안시 성환읍 축산자원개발부에서 돼지 13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축산자원부 직원이 방역당국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축산자원개발부를 폐쇄하고 시료를 채취해 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증상을 보인 돼지를 처분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지난달 2일 천안을 시작으로 보령, 당진, 예산, 공주, 아산, 연기, 논산, 홍성 등 9개 시. 군에서 14차례에 걸쳐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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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축산자원개발부서 구제역 의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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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5 19:15:39
- 수정2011-02-05 19:52:07
우리나라 축산자원의 '보고'로 일컫는 국립축산과학원 산하 축산자원개발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오늘 오후 천안시 성환읍 축산자원개발부에서 돼지 13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축산자원부 직원이 방역당국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축산자원개발부를 폐쇄하고 시료를 채취해 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증상을 보인 돼지를 처분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지난달 2일 천안을 시작으로 보령, 당진, 예산, 공주, 아산, 연기, 논산, 홍성 등 9개 시. 군에서 14차례에 걸쳐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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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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