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테니스, 중국 꺾고 페드컵 5위
입력 2011.02.05 (19:21)
수정 2011.02.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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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 대항전인 2011 페더레이션스컵 테니스대회에서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에서 5위에 올랐다.
김일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시간) 태국 논타부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5-6위 결정전에서 중국을 2-1로 물리쳤다.
1단식에 나간 홍현휘(671위.NH농협)가 탕하오천에게 0-2(2-6, 0-6)로 졌지만 2단식 김소정(237위.한솔제지)이 톈란(575위)을 2-0(6-3, 6-3)으로 물리쳐 승부를 마지막 복식으로 넘겼다.
김소정과 이예라(277위.한솔제지)가 복식에 나선 한국은 탕하오천-톈란을 2-0(6-2 6-3)으로 제압하고 5-6위 결정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을 3-0으로 물리친 일본이 4월 월드그룹 2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됐다.
7-8위전에서 대만에 1-2로 진 인도가 2012년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2그룹으로 강등됐다.
김일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시간) 태국 논타부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5-6위 결정전에서 중국을 2-1로 물리쳤다.
1단식에 나간 홍현휘(671위.NH농협)가 탕하오천에게 0-2(2-6, 0-6)로 졌지만 2단식 김소정(237위.한솔제지)이 톈란(575위)을 2-0(6-3, 6-3)으로 물리쳐 승부를 마지막 복식으로 넘겼다.
김소정과 이예라(277위.한솔제지)가 복식에 나선 한국은 탕하오천-톈란을 2-0(6-2 6-3)으로 제압하고 5-6위 결정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을 3-0으로 물리친 일본이 4월 월드그룹 2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됐다.
7-8위전에서 대만에 1-2로 진 인도가 2012년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2그룹으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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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테니스, 중국 꺾고 페드컵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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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5 19:21:44
- 수정2011-02-05 19:21:52
한국 여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 대항전인 2011 페더레이션스컵 테니스대회에서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에서 5위에 올랐다.
김일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시간) 태국 논타부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5-6위 결정전에서 중국을 2-1로 물리쳤다.
1단식에 나간 홍현휘(671위.NH농협)가 탕하오천에게 0-2(2-6, 0-6)로 졌지만 2단식 김소정(237위.한솔제지)이 톈란(575위)을 2-0(6-3, 6-3)으로 물리쳐 승부를 마지막 복식으로 넘겼다.
김소정과 이예라(277위.한솔제지)가 복식에 나선 한국은 탕하오천-톈란을 2-0(6-2 6-3)으로 제압하고 5-6위 결정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을 3-0으로 물리친 일본이 4월 월드그룹 2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됐다.
7-8위전에서 대만에 1-2로 진 인도가 2012년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2그룹으로 강등됐다.
김일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시간) 태국 논타부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5-6위 결정전에서 중국을 2-1로 물리쳤다.
1단식에 나간 홍현휘(671위.NH농협)가 탕하오천에게 0-2(2-6, 0-6)로 졌지만 2단식 김소정(237위.한솔제지)이 톈란(575위)을 2-0(6-3, 6-3)으로 물리쳐 승부를 마지막 복식으로 넘겼다.
김소정과 이예라(277위.한솔제지)가 복식에 나선 한국은 탕하오천-톈란을 2-0(6-2 6-3)으로 제압하고 5-6위 결정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을 3-0으로 물리친 일본이 4월 월드그룹 2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됐다.
7-8위전에서 대만에 1-2로 진 인도가 2012년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2그룹으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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