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또 아시아신! 상대가 없다
입력 2011.02.05 (21:41)
수정 2011.02.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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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승훈이 동계아시안게임 만미터에서 또다시 자신의 아시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쇼트트랙에서 익힌 코너기술이 기록단축의 원동력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아에 이승훈의 상대는 없었습니다.
11바퀴를 남긴 5천 6백m에서 이미 함께 달린 중국의 리 바이린을 한바퀴 따돌려 일찌감치 3관왕을 확정지었습니다.
13분 09초 74으로 5천m에 이어, 만m 미터 아시아신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이승훈이 승승장구하는 원동력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쇼트트랙에서 익힌 코너기술 때문입니다.
강철같은 체력은 지난 5천m와 400m를 35바퀴나 도는 매스스타트에 이어, 만m에서도 매 바퀴 31초대를 유지하는 초인적인 지구력으로 나타났습니다.
쇼트트랙 선수 때 익힌 코너기술은 곡선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아 나쁜 빙질에도 기록을 줄이는 데 한몫했습니다.
아시아 스피드 스케이팅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이승훈은 내일 추발경기에서 대회 4관왕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이승훈이 동계아시안게임 만미터에서 또다시 자신의 아시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쇼트트랙에서 익힌 코너기술이 기록단축의 원동력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아에 이승훈의 상대는 없었습니다.
11바퀴를 남긴 5천 6백m에서 이미 함께 달린 중국의 리 바이린을 한바퀴 따돌려 일찌감치 3관왕을 확정지었습니다.
13분 09초 74으로 5천m에 이어, 만m 미터 아시아신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이승훈이 승승장구하는 원동력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쇼트트랙에서 익힌 코너기술 때문입니다.
강철같은 체력은 지난 5천m와 400m를 35바퀴나 도는 매스스타트에 이어, 만m에서도 매 바퀴 31초대를 유지하는 초인적인 지구력으로 나타났습니다.
쇼트트랙 선수 때 익힌 코너기술은 곡선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아 나쁜 빙질에도 기록을 줄이는 데 한몫했습니다.
아시아 스피드 스케이팅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이승훈은 내일 추발경기에서 대회 4관왕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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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훈, 또 아시아신! 상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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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5 21:41:08
- 수정2011-02-05 21:47:38

<앵커 멘트>
이승훈이 동계아시안게임 만미터에서 또다시 자신의 아시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쇼트트랙에서 익힌 코너기술이 기록단축의 원동력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아에 이승훈의 상대는 없었습니다.
11바퀴를 남긴 5천 6백m에서 이미 함께 달린 중국의 리 바이린을 한바퀴 따돌려 일찌감치 3관왕을 확정지었습니다.
13분 09초 74으로 5천m에 이어, 만m 미터 아시아신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이승훈이 승승장구하는 원동력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쇼트트랙에서 익힌 코너기술 때문입니다.
강철같은 체력은 지난 5천m와 400m를 35바퀴나 도는 매스스타트에 이어, 만m에서도 매 바퀴 31초대를 유지하는 초인적인 지구력으로 나타났습니다.
쇼트트랙 선수 때 익힌 코너기술은 곡선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아 나쁜 빙질에도 기록을 줄이는 데 한몫했습니다.
아시아 스피드 스케이팅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이승훈은 내일 추발경기에서 대회 4관왕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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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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