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전남) 영광군 군서면의 한 종이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천9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설 연휴를 맞아 가동이 중단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에 찍힌 영상에 공장 안쪽 벽에서 불꽃이 튀며 불이 시작되는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이나 누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설 연휴를 맞아 가동이 중단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에 찍힌 영상에 공장 안쪽 벽에서 불꽃이 튀며 불이 시작되는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이나 누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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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종이공장에 불, 6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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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6 06:57:19
어젯밤 11시쯤 (전남) 영광군 군서면의 한 종이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천9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설 연휴를 맞아 가동이 중단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에 찍힌 영상에 공장 안쪽 벽에서 불꽃이 튀며 불이 시작되는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이나 누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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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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