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美국무부 대북인권특사 오늘 방한

입력 2011.02.06 (12:02) 수정 2011.02.06 (2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대북인권특사가 5박 6일 일정으로 오늘 방한했습니다.

킹 특사는 오는 11일까지 우리 나라에 머물면서 정부 당국자들과 탈북자, 북한인권 관련 비정부기구 관계자들을 만나 북한인권 실태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킹 특사는 모레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조현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을 차례로 면담하고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도 만나 북한인권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입니다.

2004년 미국의 북한인권법 성안을 주도했던 킹 특사는 지난 2009년 대북인권특사로 임명됐으며 미국 내 탈북자 정착과 북한인권법, 대북식량문제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킹 美국무부 대북인권특사 오늘 방한
    • 입력 2011-02-06 12:02:35
    • 수정2011-02-06 20:29:28
    정치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대북인권특사가 5박 6일 일정으로 오늘 방한했습니다. 킹 특사는 오는 11일까지 우리 나라에 머물면서 정부 당국자들과 탈북자, 북한인권 관련 비정부기구 관계자들을 만나 북한인권 실태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킹 특사는 모레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조현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을 차례로 면담하고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도 만나 북한인권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입니다. 2004년 미국의 북한인권법 성안을 주도했던 킹 특사는 지난 2009년 대북인권특사로 임명됐으며 미국 내 탈북자 정착과 북한인권법, 대북식량문제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