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동계 아시안게임 마지막 날인 오늘,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대표팀은 아쉬운 은메달을 따 이승훈의 4관왕 꿈은 무산됐습니다만 우리 선수들 참 잘해내줬습니다.
아스타나에서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마지막 13번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노선영,박도영,이주연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은 400미터 트랙을 6바퀴 도는 팀 추월에서 아시아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노선영은 동생인 쇼트트랙의 노진규와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노선영
대회 4관왕이 기대됐던 이승훈은 불과 0.03초차로 금메달을 놓쳐,한국 빙속 사상 첫 4관왕의 꿈이 무산됐습니다.
남자 팀 추월에 출전한 이승훈,이규혁, 모태범은 앞서 아시아 기록을 냈지만, 뒤 이어 달린 일본 대표팀이 찰라의 시간인 0.03초 더 빨리 들어와 너무나 아쉬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아이스하키대표팀이 중국을 11 대 1로 꺾고 동메달을 추가한 대회 마지막날, 우리나라는 금 은 동 1개씩을 더 수확해 사상 최다 금메달로 이번대회를 자축했습니다.
한중일을 아닌 중앙아시아를 무대로 처음 열렸던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은 다음 대회인 샷포로동계아시안게임을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이유진 기자입니다.
동계 아시안게임 마지막 날인 오늘,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대표팀은 아쉬운 은메달을 따 이승훈의 4관왕 꿈은 무산됐습니다만 우리 선수들 참 잘해내줬습니다.
아스타나에서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마지막 13번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노선영,박도영,이주연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은 400미터 트랙을 6바퀴 도는 팀 추월에서 아시아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노선영은 동생인 쇼트트랙의 노진규와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노선영
대회 4관왕이 기대됐던 이승훈은 불과 0.03초차로 금메달을 놓쳐,한국 빙속 사상 첫 4관왕의 꿈이 무산됐습니다.
남자 팀 추월에 출전한 이승훈,이규혁, 모태범은 앞서 아시아 기록을 냈지만, 뒤 이어 달린 일본 대표팀이 찰라의 시간인 0.03초 더 빨리 들어와 너무나 아쉬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아이스하키대표팀이 중국을 11 대 1로 꺾고 동메달을 추가한 대회 마지막날, 우리나라는 금 은 동 1개씩을 더 수확해 사상 최다 금메달로 이번대회를 자축했습니다.
한중일을 아닌 중앙아시아를 무대로 처음 열렸던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은 다음 대회인 샷포로동계아시안게임을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이유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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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팀추월, 동계 AG ‘금빛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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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6 21:44:07
<앵커 멘트>
동계 아시안게임 마지막 날인 오늘,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대표팀은 아쉬운 은메달을 따 이승훈의 4관왕 꿈은 무산됐습니다만 우리 선수들 참 잘해내줬습니다.
아스타나에서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마지막 13번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노선영,박도영,이주연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은 400미터 트랙을 6바퀴 도는 팀 추월에서 아시아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노선영은 동생인 쇼트트랙의 노진규와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노선영
대회 4관왕이 기대됐던 이승훈은 불과 0.03초차로 금메달을 놓쳐,한국 빙속 사상 첫 4관왕의 꿈이 무산됐습니다.
남자 팀 추월에 출전한 이승훈,이규혁, 모태범은 앞서 아시아 기록을 냈지만, 뒤 이어 달린 일본 대표팀이 찰라의 시간인 0.03초 더 빨리 들어와 너무나 아쉬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아이스하키대표팀이 중국을 11 대 1로 꺾고 동메달을 추가한 대회 마지막날, 우리나라는 금 은 동 1개씩을 더 수확해 사상 최다 금메달로 이번대회를 자축했습니다.
한중일을 아닌 중앙아시아를 무대로 처음 열렸던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은 다음 대회인 샷포로동계아시안게임을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이유진 기자입니다.
동계 아시안게임 마지막 날인 오늘,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대표팀은 아쉬운 은메달을 따 이승훈의 4관왕 꿈은 무산됐습니다만 우리 선수들 참 잘해내줬습니다.
아스타나에서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마지막 13번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노선영,박도영,이주연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은 400미터 트랙을 6바퀴 도는 팀 추월에서 아시아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노선영은 동생인 쇼트트랙의 노진규와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노선영
대회 4관왕이 기대됐던 이승훈은 불과 0.03초차로 금메달을 놓쳐,한국 빙속 사상 첫 4관왕의 꿈이 무산됐습니다.
남자 팀 추월에 출전한 이승훈,이규혁, 모태범은 앞서 아시아 기록을 냈지만, 뒤 이어 달린 일본 대표팀이 찰라의 시간인 0.03초 더 빨리 들어와 너무나 아쉬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아이스하키대표팀이 중국을 11 대 1로 꺾고 동메달을 추가한 대회 마지막날, 우리나라는 금 은 동 1개씩을 더 수확해 사상 최다 금메달로 이번대회를 자축했습니다.
한중일을 아닌 중앙아시아를 무대로 처음 열렸던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은 다음 대회인 샷포로동계아시안게임을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이유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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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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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동계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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