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올해 설 교통량 늘었지만 사고는 감소 外

입력 2011.02.0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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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2일부터 어제까지 설 연휴 나흘 동안 귀성,귀경 차량은 260만 대로 지난해 설보다 3만여 대 증가했지만, 교통사고는 모두 천 100건으로 지난해보다 24% 줄었고, 사망자는 5%, 부상자도 1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석 선장 폐기능 회복 중…해적 수사 막바지

폐기능 이상으로 다시 인공호흡기를 단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폐부종과 폐렴 증세가 완화되고 있다고 아주대학병원이 밝혔습니다.
해적특별수사본부는 내일 최종 수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석 선장을 쏜 용의자 모하메드 아라이의 자백 유도와 혐의 입증을 위해 막바지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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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올해 설 교통량 늘었지만 사고는 감소 外
    • 입력 2011-02-06 2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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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2일부터 어제까지 설 연휴 나흘 동안 귀성,귀경 차량은 260만 대로 지난해 설보다 3만여 대 증가했지만, 교통사고는 모두 천 100건으로 지난해보다 24% 줄었고, 사망자는 5%, 부상자도 1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석 선장 폐기능 회복 중…해적 수사 막바지 폐기능 이상으로 다시 인공호흡기를 단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폐부종과 폐렴 증세가 완화되고 있다고 아주대학병원이 밝혔습니다. 해적특별수사본부는 내일 최종 수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석 선장을 쏜 용의자 모하메드 아라이의 자백 유도와 혐의 입증을 위해 막바지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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