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톡톡’ 해외뮤지션들 몰려온다

입력 2011.02.07 (07:25) 수정 2011.02.07 (08: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올해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로 국내에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해외 뮤지션들의 첫 내한 공연들이 잇따라 예정돼있습니다.

조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영화 '노팅힐'의 주제가로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she'

이 노래를 부른 영국의 가수 겸 작곡가 '엘비스 코스텔로'가 이달 말 첫 내한공연 자리에서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펑크록과 재즈까지 섭렵한 코스텔로는 국내 영국록 음악팬들의 기대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감각적인 사운드의 록 밴드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도 다음달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인터뷰>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 "한국에 공연하러 갑니다. 한국 공연이 정말 기대됩니다. 그 때 만나요."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전자 기타리스트에 지미 헨드릭스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린 '슬래쉬', 현란한 기타 연주를 선보일 그의 국내 첫 단독공연은 다음달 열립니다.

단 두 장의 앨범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신예 인디록밴드 MGMT도 오는 4월 처음으로 한국에 옵니다.

올해 상반기는 고정적인 마니아들을 겨냥한 개성 만점의 음악 공연들이 줄줄이 예정돼있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개성 톡톡’ 해외뮤지션들 몰려온다
    • 입력 2011-02-07 07:25:54
    • 수정2011-02-07 08:12:2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올해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로 국내에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해외 뮤지션들의 첫 내한 공연들이 잇따라 예정돼있습니다. 조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영화 '노팅힐'의 주제가로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she' 이 노래를 부른 영국의 가수 겸 작곡가 '엘비스 코스텔로'가 이달 말 첫 내한공연 자리에서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펑크록과 재즈까지 섭렵한 코스텔로는 국내 영국록 음악팬들의 기대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감각적인 사운드의 록 밴드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도 다음달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인터뷰>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 "한국에 공연하러 갑니다. 한국 공연이 정말 기대됩니다. 그 때 만나요."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전자 기타리스트에 지미 헨드릭스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린 '슬래쉬', 현란한 기타 연주를 선보일 그의 국내 첫 단독공연은 다음달 열립니다. 단 두 장의 앨범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신예 인디록밴드 MGMT도 오는 4월 처음으로 한국에 옵니다. 올해 상반기는 고정적인 마니아들을 겨냥한 개성 만점의 음악 공연들이 줄줄이 예정돼있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