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호주 출국…본격 시즌 준비

입력 2011.02.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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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박태환 선수가 호주 전지훈련을 떠났네요?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아시안게임을 통해 자존심 회복에 성공한 박태환 선수, 세계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50일이 넘는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갑니다.

박태환 선수 호주의 마이클 볼 코치와 함께 1차 훈련을 시작하게 됩니다.

세계선수권까지 세 번의 해외 훈련을 할 예정인데,는 7월 세계선수권에 맞춰서 몸상태를 서서히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박태환 선수는 마이클 볼 코치를 만난 이후에 수영의 재미를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할 정도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인데, 보다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서 기록 단축에 도전합니다.

하루 5시간씩 강훈련을 할 예정인데, 박태환 선수는 지난 로마 대회의 부진을 아직 잊지 않고 있거든요,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가 진정한 명예회복의 무대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전지훈련을 떠난 박태환 선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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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호주 출국…본격 시즌 준비
    • 입력 2011-02-09 08:18:47
    스포츠 하이라이트
그리고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박태환 선수가 호주 전지훈련을 떠났네요?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아시안게임을 통해 자존심 회복에 성공한 박태환 선수, 세계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50일이 넘는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갑니다. 박태환 선수 호주의 마이클 볼 코치와 함께 1차 훈련을 시작하게 됩니다. 세계선수권까지 세 번의 해외 훈련을 할 예정인데,는 7월 세계선수권에 맞춰서 몸상태를 서서히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박태환 선수는 마이클 볼 코치를 만난 이후에 수영의 재미를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할 정도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인데, 보다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서 기록 단축에 도전합니다. 하루 5시간씩 강훈련을 할 예정인데, 박태환 선수는 지난 로마 대회의 부진을 아직 잊지 않고 있거든요,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가 진정한 명예회복의 무대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전지훈련을 떠난 박태환 선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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