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이 LIG을 꺾고 선두 추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주포 문성민은 아쉽게 개인 첫 트리플크라운을 놓쳤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스타전 휴식기를 보내고 나온 현대캐피탈의 문성민은 펄펄 날았습니다.
문성민의 강스파이크는 경기 시작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1세트에만 11득점을 올리며 LIG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파괴력 넘치는 후위공격에 서브에이스, 그리고 블로킹까지.
팀 최다인 20득점을 기록한 문성민의 맹활약 속에 현대캐피탈은 LIG를 3 대 0으로 가볍게 꺾고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겼습니다.
문성민은 서브에이스가 단 한 개 모자라 개인 첫 트리플 크라운은 아쉽게 놓쳤습니다.
<인터뷰> 문성민(대한항공) : "서브 기회가 많았는데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선두 대한항공도 켑코를 물리쳐 두 경기의 승차는 좁히지 못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의 다음 상대는 이번 시즌 3전 전패로 열세인 천적 삼성화재입니다.
선두 추격의 중요한 분수령입니다.
여자부에서는 선두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3대 1로 잡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이 LIG을 꺾고 선두 추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주포 문성민은 아쉽게 개인 첫 트리플크라운을 놓쳤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스타전 휴식기를 보내고 나온 현대캐피탈의 문성민은 펄펄 날았습니다.
문성민의 강스파이크는 경기 시작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1세트에만 11득점을 올리며 LIG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파괴력 넘치는 후위공격에 서브에이스, 그리고 블로킹까지.
팀 최다인 20득점을 기록한 문성민의 맹활약 속에 현대캐피탈은 LIG를 3 대 0으로 가볍게 꺾고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겼습니다.
문성민은 서브에이스가 단 한 개 모자라 개인 첫 트리플 크라운은 아쉽게 놓쳤습니다.
<인터뷰> 문성민(대한항공) : "서브 기회가 많았는데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선두 대한항공도 켑코를 물리쳐 두 경기의 승차는 좁히지 못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의 다음 상대는 이번 시즌 3전 전패로 열세인 천적 삼성화재입니다.
선두 추격의 중요한 분수령입니다.
여자부에서는 선두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3대 1로 잡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성민, 서브 때문에! ‘3관왕 놓쳤다’
-
- 입력 2011-02-09 22:09:48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이 LIG을 꺾고 선두 추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주포 문성민은 아쉽게 개인 첫 트리플크라운을 놓쳤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스타전 휴식기를 보내고 나온 현대캐피탈의 문성민은 펄펄 날았습니다.
문성민의 강스파이크는 경기 시작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1세트에만 11득점을 올리며 LIG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파괴력 넘치는 후위공격에 서브에이스, 그리고 블로킹까지.
팀 최다인 20득점을 기록한 문성민의 맹활약 속에 현대캐피탈은 LIG를 3 대 0으로 가볍게 꺾고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겼습니다.
문성민은 서브에이스가 단 한 개 모자라 개인 첫 트리플 크라운은 아쉽게 놓쳤습니다.
<인터뷰> 문성민(대한항공) : "서브 기회가 많았는데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선두 대한항공도 켑코를 물리쳐 두 경기의 승차는 좁히지 못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의 다음 상대는 이번 시즌 3전 전패로 열세인 천적 삼성화재입니다.
선두 추격의 중요한 분수령입니다.
여자부에서는 선두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3대 1로 잡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이 LIG을 꺾고 선두 추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주포 문성민은 아쉽게 개인 첫 트리플크라운을 놓쳤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스타전 휴식기를 보내고 나온 현대캐피탈의 문성민은 펄펄 날았습니다.
문성민의 강스파이크는 경기 시작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1세트에만 11득점을 올리며 LIG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파괴력 넘치는 후위공격에 서브에이스, 그리고 블로킹까지.
팀 최다인 20득점을 기록한 문성민의 맹활약 속에 현대캐피탈은 LIG를 3 대 0으로 가볍게 꺾고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겼습니다.
문성민은 서브에이스가 단 한 개 모자라 개인 첫 트리플 크라운은 아쉽게 놓쳤습니다.
<인터뷰> 문성민(대한항공) : "서브 기회가 많았는데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선두 대한항공도 켑코를 물리쳐 두 경기의 승차는 좁히지 못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의 다음 상대는 이번 시즌 3전 전패로 열세인 천적 삼성화재입니다.
선두 추격의 중요한 분수령입니다.
여자부에서는 선두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3대 1로 잡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
-
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권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