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공장에 불…재산 피해 클 듯

입력 2011.02.11 (06:36) 수정 2011.02.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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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반쯤 충북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인력 30여 명이 투입돼 1시간 반 동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를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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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공장에 불…재산 피해 클 듯
    • 입력 2011-02-11 06:36:49
    • 수정2011-02-11 17:02:38
    사회
어젯밤 10시반쯤 충북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인력 30여 명이 투입돼 1시간 반 동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를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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