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단무지 공장에 불…2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11.02.11 (06:42)
수정 2011.02.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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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30분쯤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의 단무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485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 대와 경찰과 소방인력 백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화재가 난 공장이 외진 들판에 있어 주변에 소화전 등의 시설이 없었고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진화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무도 없는 공장에서 불이 난 점과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485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 대와 경찰과 소방인력 백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화재가 난 공장이 외진 들판에 있어 주변에 소화전 등의 시설이 없었고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진화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무도 없는 공장에서 불이 난 점과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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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단무지 공장에 불…2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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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1 06:42:03
- 수정2011-02-11 17:02:02
어젯밤 10시 30분쯤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의 단무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485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 대와 경찰과 소방인력 백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화재가 난 공장이 외진 들판에 있어 주변에 소화전 등의 시설이 없었고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진화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무도 없는 공장에서 불이 난 점과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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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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