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2시 40분쯤 경북 포항시 대잠동 3차로에서 환경미화원 51살 유 모씨가 43살 이 모씨의 승용차에 부딪혔습니다.
맥박이 없던 유 씨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구조대는 승용차 운전자가 도롯가에 있던 유 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맥박이 없던 유 씨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구조대는 승용차 운전자가 도롯가에 있던 유 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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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환경미화원 승용차 치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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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1 06:45:08
어제 낮 2시 40분쯤 경북 포항시 대잠동 3차로에서 환경미화원 51살 유 모씨가 43살 이 모씨의 승용차에 부딪혔습니다.
맥박이 없던 유 씨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구조대는 승용차 운전자가 도롯가에 있던 유 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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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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