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경기도 오산시의 2층 건물 옥상에서 고물상 윤모 씨가 수집해 온 폐품을 정리하던 중 불이 나, 의자 등 폐품 30만 원어치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윤 씨가 폐품을 묶은 매듭을 라이터로 끊으려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윤 씨가 폐품을 묶은 매듭을 라이터로 끊으려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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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에서 폐품 정리 중 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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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1 06:45:09
- 수정2011-02-11 17:02:01
어제 오후 3시쯤 경기도 오산시의 2층 건물 옥상에서 고물상 윤모 씨가 수집해 온 폐품을 정리하던 중 불이 나, 의자 등 폐품 30만 원어치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윤 씨가 폐품을 묶은 매듭을 라이터로 끊으려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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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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