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산업 육성에 2,700억 원 지원
입력 2011.02.11 (08:00)
수정 2011.02.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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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광주 테크노폴리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올해 호남권 지역산업 육성에 모두 2천 7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융합 기반구축 분야에서는 클린 디젤 차량의 핵심부품 양산 시설을 올해부터 광주에 건설하고, 전주에는 탄소 밸리 구축사업을 시작합니다.
녹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동북아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서남해안 풍력산업 허브구축 등 사업에 654억 원을 지원하고, 환황해권 산업거점 구축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입니다.
박영준 제2차관은 간담회에서 호남권은 해상 풍력과 태양광, 클린 디젤 등 녹색산업과 산업융합의 메카로 도약할 잠재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산업융합 기반구축 분야에서는 클린 디젤 차량의 핵심부품 양산 시설을 올해부터 광주에 건설하고, 전주에는 탄소 밸리 구축사업을 시작합니다.
녹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동북아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서남해안 풍력산업 허브구축 등 사업에 654억 원을 지원하고, 환황해권 산업거점 구축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입니다.
박영준 제2차관은 간담회에서 호남권은 해상 풍력과 태양광, 클린 디젤 등 녹색산업과 산업융합의 메카로 도약할 잠재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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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지역 산업 육성에 2,70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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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1 08:00:47
- 수정2011-02-11 16:10:25
지식경제부는 광주 테크노폴리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올해 호남권 지역산업 육성에 모두 2천 7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융합 기반구축 분야에서는 클린 디젤 차량의 핵심부품 양산 시설을 올해부터 광주에 건설하고, 전주에는 탄소 밸리 구축사업을 시작합니다.
녹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동북아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서남해안 풍력산업 허브구축 등 사업에 654억 원을 지원하고, 환황해권 산업거점 구축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입니다.
박영준 제2차관은 간담회에서 호남권은 해상 풍력과 태양광, 클린 디젤 등 녹색산업과 산업융합의 메카로 도약할 잠재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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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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