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군사실무회담 결렬 이후 원색적인 표현들을 써가며 우리 정부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이 한편에선 성실한 대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대남선전용 웹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논평을 통해 회담 결렬의 책임을 남측에 전가하면서도, 남한 당국은 대결 자세를 버리고 성실한 자세로 대화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기사를 통해서도 남측이 진정 남북 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다면, 부당한 구실에 매달리지 말고 적극적인 태도와 성의 있는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남선전용 웹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논평을 통해 회담 결렬의 책임을 남측에 전가하면서도, 남한 당국은 대결 자세를 버리고 성실한 자세로 대화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기사를 통해서도 남측이 진정 남북 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다면, 부당한 구실에 매달리지 말고 적극적인 태도와 성의 있는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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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대남선전매체 통해 ‘성실한 대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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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1 08:38:42
남북군사실무회담 결렬 이후 원색적인 표현들을 써가며 우리 정부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이 한편에선 성실한 대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대남선전용 웹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논평을 통해 회담 결렬의 책임을 남측에 전가하면서도, 남한 당국은 대결 자세를 버리고 성실한 자세로 대화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기사를 통해서도 남측이 진정 남북 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다면, 부당한 구실에 매달리지 말고 적극적인 태도와 성의 있는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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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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