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톡톡] 졸업식장엔 ‘영부인 패션’으로! 外

안녕하세요. 검색어 톡톡입니다.



요즘 졸업 시즌이죠~



자녀 졸업식에 뭐 입고 갈지 은근히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요즘 대세인‘영부인 패션’으로 멋쟁이 엄마가 돼볼까요?



영부인 패션의 기본은 투피슨데요~



강렬한 색감의 단색으로, 소재는 트위트나 순모 소재가 세련된 카리스마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뱃살이 걱정이라면, 재킷 상의가 좀 긴걸 선택하시구요.



대신, 코트는 한층 어두운 색으로, 디자인은 아주 단순한 것이어야합니다.



<인터뷰>최영주(의류매장 직원) : "스커트 주름이 이렇게 잡힌 걸 입어주면 복부를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튤립모양이라 더 날씬하고 고급스럽죠."



진주 목걸이를 길이와 알 굵기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하거나, 큼직한 브로치를 포인트로 활용하면, 영부인 패션, 완성입니다!



자, 이제 졸업식, 당당하게 가실 수 있겠죠?



건물이야? 예술작품이야?



물결 흐르는 듯, 아찔한 선이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최근 서울 강남에 들어선 이 건물, 고려청자의 곡선미를 본땄다고 하는데요.



500여 개 입체거울이 마치 신비로운 얼음 조각들처럼 보이는 건물,



한가운데가 뻥 뚤린 독특한 디자인에...



거대한 마이크처럼 구멍이 숭숭 뚫린 건물까지!



예술 작품같은 건축물 덕분에 서울이 한층 멋스러워졌습니다.



아까워서 어쩌나…



미국의 한 주류상점.



직원이 술병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선반!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세상에...대형사곱니다. 이 일을 어쩌나요.



바닥이 붉은 와인으로 강을 이뤘네요!



수백 병은 돼 보이는데 아까워서 어쩌죠?



그래도 저 직원, CCTV 덕에 사고 책임을 뒤집어쓰진 않겠죠?



‘간 큰’ 미국의 옛 광고들



여성을 비하하는 이미지를 담은 5-60년대 미국 광고 포스터들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멋진 넥타이를 매면, 여자를 하녀처럼 부릴 수 있다는 광고부터~



우리 커피를 사지 않으면 남편한테 혼날 꺼라는 커피 광고!



‘여자가 집안일을 열심히 할수록 귀여워 보인다’는 문구가 들어간 시리얼 광고까지!



아이고~ 그 시대 미국 여자들도, 참 고생이 많았겠다 싶습니다~



모자로 건강 지키세요!



모자가 보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 다 아시죠?



체온의 70%가 머리를 통해 나가기 때문이라는데요.



모자는 또,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머리카락과 두피를 보호해줍니다.



<인터뷰>현재순(두피 관리 전문가) : "모자를 쓰면 탈모예방에 좋고 또 모자는 모발, 두피의 자외선까지 막아주기 때문에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모자를 사실 땐, 크기와 소재에 신경써 주세요.



끈없는 캡 모자는 머리 둘레에 딱 맞는 것을, 팽이형태의 햅 모자는 머리둘레보다 여유를 두고 쓰는 게 좋습니다.



등산 모자로는 땀까지 배출할 수 있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합한데요~



특히 겨울 산행용 모자는 내피가 있는 제품인지 꼭 확인하세요~



<인터뷰>조현(아웃도어매장 점장) : "(봄철 산행용 모자는?) 유브이 차단 소재와 더위로 인한 땀이 투습될 수 있는 쿨 소재의 모자가 아주 좋습니다."



참, 두피 건강을 위해 모자 쓰기 전 머리를 완전히 말리는 것, 그리고 모자를 쓰는 중간 중간 벗어주는 것도 잊지마세요~



검색어 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