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팀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베테랑 내야수 올랜도 카브레라(37)를 영입, 내야 수비와 타선을 강화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11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자유계약선수(FA) 카브레라와 1년간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브레라는 마땅한 주전 2루수를 찾지 못한 클리블랜드의 숙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클리블랜드 내야에는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많지만 붙박이로 한 시즌을 치를만한 노련한 선수가 없는 실정이다.
맷 라포타와 아스두르발 카브레라가 각각 1루수와 유격수를 꿰차고 있는 가운데 2루와 3루를 맡을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카브레라가 인디언스 유니폼을 입으면 최고령 선수가 된다.
지난해까지는 주포로 활약해 온 트래비스 해프너(34)가 나이가 가장 많은 선수였다.
1997년 몬트리올 엑스포스(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데뷔한 카브레라는 보스턴(2004년)-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2005년)-시카고 화이트삭스(2008년)-오클랜드ㆍ미네소타(2009년)를 거쳤고 지난해에는 신시내티에서 활약했다.
14년 통산 타율 0.274를 때렸고 홈런 118방에 타점 803개를 수확했다.
발도 제법 빨라 한 시즌에 두자릿수 도루를 12번이나 기록했다.
카브레라가 가세하면 클리블랜드의 득점력이 나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를 두 번이나 받은 카브레라는 장기를 살려 클리블랜드 내야진의 안정을 이루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11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자유계약선수(FA) 카브레라와 1년간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브레라는 마땅한 주전 2루수를 찾지 못한 클리블랜드의 숙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클리블랜드 내야에는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많지만 붙박이로 한 시즌을 치를만한 노련한 선수가 없는 실정이다.
맷 라포타와 아스두르발 카브레라가 각각 1루수와 유격수를 꿰차고 있는 가운데 2루와 3루를 맡을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카브레라가 인디언스 유니폼을 입으면 최고령 선수가 된다.
지난해까지는 주포로 활약해 온 트래비스 해프너(34)가 나이가 가장 많은 선수였다.
1997년 몬트리올 엑스포스(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데뷔한 카브레라는 보스턴(2004년)-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2005년)-시카고 화이트삭스(2008년)-오클랜드ㆍ미네소타(2009년)를 거쳤고 지난해에는 신시내티에서 활약했다.
14년 통산 타율 0.274를 때렸고 홈런 118방에 타점 803개를 수확했다.
발도 제법 빨라 한 시즌에 두자릿수 도루를 12번이나 기록했다.
카브레라가 가세하면 클리블랜드의 득점력이 나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를 두 번이나 받은 카브레라는 장기를 살려 클리블랜드 내야진의 안정을 이루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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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 베테랑 내야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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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1 09:48:28
미국 프로야구팀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베테랑 내야수 올랜도 카브레라(37)를 영입, 내야 수비와 타선을 강화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11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자유계약선수(FA) 카브레라와 1년간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브레라는 마땅한 주전 2루수를 찾지 못한 클리블랜드의 숙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클리블랜드 내야에는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많지만 붙박이로 한 시즌을 치를만한 노련한 선수가 없는 실정이다.
맷 라포타와 아스두르발 카브레라가 각각 1루수와 유격수를 꿰차고 있는 가운데 2루와 3루를 맡을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카브레라가 인디언스 유니폼을 입으면 최고령 선수가 된다.
지난해까지는 주포로 활약해 온 트래비스 해프너(34)가 나이가 가장 많은 선수였다.
1997년 몬트리올 엑스포스(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데뷔한 카브레라는 보스턴(2004년)-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2005년)-시카고 화이트삭스(2008년)-오클랜드ㆍ미네소타(2009년)를 거쳤고 지난해에는 신시내티에서 활약했다.
14년 통산 타율 0.274를 때렸고 홈런 118방에 타점 803개를 수확했다.
발도 제법 빨라 한 시즌에 두자릿수 도루를 12번이나 기록했다.
카브레라가 가세하면 클리블랜드의 득점력이 나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를 두 번이나 받은 카브레라는 장기를 살려 클리블랜드 내야진의 안정을 이루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11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자유계약선수(FA) 카브레라와 1년간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브레라는 마땅한 주전 2루수를 찾지 못한 클리블랜드의 숙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클리블랜드 내야에는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많지만 붙박이로 한 시즌을 치를만한 노련한 선수가 없는 실정이다.
맷 라포타와 아스두르발 카브레라가 각각 1루수와 유격수를 꿰차고 있는 가운데 2루와 3루를 맡을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카브레라가 인디언스 유니폼을 입으면 최고령 선수가 된다.
지난해까지는 주포로 활약해 온 트래비스 해프너(34)가 나이가 가장 많은 선수였다.
1997년 몬트리올 엑스포스(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데뷔한 카브레라는 보스턴(2004년)-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2005년)-시카고 화이트삭스(2008년)-오클랜드ㆍ미네소타(2009년)를 거쳤고 지난해에는 신시내티에서 활약했다.
14년 통산 타율 0.274를 때렸고 홈런 118방에 타점 803개를 수확했다.
발도 제법 빨라 한 시즌에 두자릿수 도루를 12번이나 기록했다.
카브레라가 가세하면 클리블랜드의 득점력이 나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를 두 번이나 받은 카브레라는 장기를 살려 클리블랜드 내야진의 안정을 이루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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