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뉴스] 1분에 한 그릇씩, 인기 만점 빠른 요리사 外

입력 2011.02.11 (12:22) 수정 2011.02.14 (1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랴오닝성 선양에는 볶음면이나 볶음밥을 1분에 한 그릇씩 만들어내는 스타 요리사가 있습니다



<리포트>



원하는 만큼 빨리 만들어 드립니다 국자 오빠의 볶음밥은 빠르답니다.



노래를 부르며 면을 볶는 이 사람은 국자오빠로 통합니다.



시장에서 음식을 만들어 판 지 14년째.



12개의 프라이팬에서 동시에 음식이 만들어집니다.



국자오빠의 명성은 인터넷을 통해 전국으로 알려져 멀리 윈난성 쿤밍에서도 손님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님 : "이 음식을 먹어보기 위해 일부러 왔습니다."



<녹취> "고맙습니다. 또 오세요."



본업이 야간 순찰대원인 정씨는 생활에 보탬이 되려고 시작한 일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 됐다며 크게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빛나면 더 좋아요



<앵커 멘트>



기존 제품에 조명 기능을 추가해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인깁니다.



<리포트>



늦은 시간, 귀가할 때 어두운 길을 걷다보면 돌부리 등에 걸려 넘어지기 쉬운데요.



스위치를 누르면 불이 들어오는 이 지팡이.



뒤에 미등도 달려있습니다.



평소에는 건전지를 사용하지만 손잡이를 돌려도 전기가 발생해 건전지가 떨어져도 걱정이 없습니다.



<인터뷰>오카베(지팡이 애용자) : "지팡이에 의지해 걷기 때문에 불만 들어와도 정말 안심이 되죠."



스위치를 켜자, 불이 들어오는 아크릴 휴지통.



엷은 시트 모양의 조명기구를 휴지통 밑에 깔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밤에도 쉽게 휴지를 찾을 수 있는데다,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화려한 색색의 압정들.



안에 LED 조명이 있어 스위치를 누르면 불이 들어옵니다.



옷장 안에 꽂아, 보조조명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뉴스] 1분에 한 그릇씩, 인기 만점 빠른 요리사 外
    • 입력 2011-02-11 12:22:11
    • 수정2011-02-14 19:40:0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랴오닝성 선양에는 볶음면이나 볶음밥을 1분에 한 그릇씩 만들어내는 스타 요리사가 있습니다

<리포트>

원하는 만큼 빨리 만들어 드립니다 국자 오빠의 볶음밥은 빠르답니다.

노래를 부르며 면을 볶는 이 사람은 국자오빠로 통합니다.

시장에서 음식을 만들어 판 지 14년째.

12개의 프라이팬에서 동시에 음식이 만들어집니다.

국자오빠의 명성은 인터넷을 통해 전국으로 알려져 멀리 윈난성 쿤밍에서도 손님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님 : "이 음식을 먹어보기 위해 일부러 왔습니다."

<녹취> "고맙습니다. 또 오세요."

본업이 야간 순찰대원인 정씨는 생활에 보탬이 되려고 시작한 일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 됐다며 크게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빛나면 더 좋아요

<앵커 멘트>

기존 제품에 조명 기능을 추가해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인깁니다.

<리포트>

늦은 시간, 귀가할 때 어두운 길을 걷다보면 돌부리 등에 걸려 넘어지기 쉬운데요.

스위치를 누르면 불이 들어오는 이 지팡이.

뒤에 미등도 달려있습니다.

평소에는 건전지를 사용하지만 손잡이를 돌려도 전기가 발생해 건전지가 떨어져도 걱정이 없습니다.

<인터뷰>오카베(지팡이 애용자) : "지팡이에 의지해 걷기 때문에 불만 들어와도 정말 안심이 되죠."

스위치를 켜자, 불이 들어오는 아크릴 휴지통.

엷은 시트 모양의 조명기구를 휴지통 밑에 깔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밤에도 쉽게 휴지를 찾을 수 있는데다,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화려한 색색의 압정들.

안에 LED 조명이 있어 스위치를 누르면 불이 들어옵니다.

옷장 안에 꽂아, 보조조명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