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정부, 학력 차별 철폐 위해 노력 지속”
입력 2011.02.11 (17:00)
수정 2011.02.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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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학력차별을 없애도록 정부는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서울공고 졸업식에서 치사를 통해 전문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사람들이 더욱 인정받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총리는 특히 전문계 고등학교 출신이 대학 졸업자들과 동등하게 자기 실력을 펼치고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같은 전문계 고등학교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고 기업과의 연계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서울공고 졸업식에서 치사를 통해 전문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사람들이 더욱 인정받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총리는 특히 전문계 고등학교 출신이 대학 졸업자들과 동등하게 자기 실력을 펼치고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같은 전문계 고등학교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고 기업과의 연계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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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정부, 학력 차별 철폐 위해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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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1 17:00:48
- 수정2011-02-11 17:03:58
김황식 국무총리는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학력차별을 없애도록 정부는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서울공고 졸업식에서 치사를 통해 전문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사람들이 더욱 인정받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총리는 특히 전문계 고등학교 출신이 대학 졸업자들과 동등하게 자기 실력을 펼치고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같은 전문계 고등학교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고 기업과의 연계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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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서 기자 ts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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