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 식품안전 위해 92명 검거

입력 2011.02.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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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한 달 동안 부정식품과 유해식품 단속을 한 결과, 식품안전 위해사범 9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위생상태가 불결한 식품을 만든 위해식품 판매가 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원산지 허위표시 31명, 원산지 미표시 14명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하남의 창고에서 수입 냉동수산물을 가공해 3천600만 원어치를 팔아온 업주를 검거했고, 안양에서는 호주산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한 도매업자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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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경찰, 식품안전 위해 92명 검거
    • 입력 2011-02-11 17:24:24
    사회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한 달 동안 부정식품과 유해식품 단속을 한 결과, 식품안전 위해사범 9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위생상태가 불결한 식품을 만든 위해식품 판매가 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원산지 허위표시 31명, 원산지 미표시 14명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하남의 창고에서 수입 냉동수산물을 가공해 3천600만 원어치를 팔아온 업주를 검거했고, 안양에서는 호주산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한 도매업자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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