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의 대표작이자, 국보 180호인 '세한도'가 국립 중앙박물관에 기탁됐습니다.
국립 중앙박물관은 오늘 세한도 소장자 손창근씨가, 지난해 말 2년 기한으로 세한도를 박물관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관계자는 세한도가 매우 유명한 작품인 만큼, 기탁자의 의견과 시의성 등을 따져 전시 일정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한도는, 유배중이던 추사 김정희가 1844년 제자 이상적에게 선물한 것으로 추사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문인화입니다.
국립 중앙박물관은 오늘 세한도 소장자 손창근씨가, 지난해 말 2년 기한으로 세한도를 박물관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관계자는 세한도가 매우 유명한 작품인 만큼, 기탁자의 의견과 시의성 등을 따져 전시 일정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한도는, 유배중이던 추사 김정희가 1844년 제자 이상적에게 선물한 것으로 추사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문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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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한도, 국립 중앙박물관에 2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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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1 17:41:03
추사 김정희의 대표작이자, 국보 180호인 '세한도'가 국립 중앙박물관에 기탁됐습니다.
국립 중앙박물관은 오늘 세한도 소장자 손창근씨가, 지난해 말 2년 기한으로 세한도를 박물관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관계자는 세한도가 매우 유명한 작품인 만큼, 기탁자의 의견과 시의성 등을 따져 전시 일정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한도는, 유배중이던 추사 김정희가 1844년 제자 이상적에게 선물한 것으로 추사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문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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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수 기자 uncle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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