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경찰서는 간호사에게 진료를 하게 한 혐의로 의사 55살 문 모 씨를 구속하고 간호사 44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 씨는 비만이나 피부 치료를 위해 찾아온 환자들을 김 씨를 시켜 시술하게 하는 등 무면허 진료 행위를 통해 1년 6개월 동안 환자 백여 명으로부터 1억 5천만 원 어치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문 씨는 더 많은 환자를 받기 위해 김 씨에게 진료를 하게 했고 김 씨는 의사 가운까지 입고 치료하면서 환자들을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 씨는 비만이나 피부 치료를 위해 찾아온 환자들을 김 씨를 시켜 시술하게 하는 등 무면허 진료 행위를 통해 1년 6개월 동안 환자 백여 명으로부터 1억 5천만 원 어치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문 씨는 더 많은 환자를 받기 위해 김 씨에게 진료를 하게 했고 김 씨는 의사 가운까지 입고 치료하면서 환자들을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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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에게 진료 지시한 의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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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1 19:22:56
전남 광양 경찰서는 간호사에게 진료를 하게 한 혐의로 의사 55살 문 모 씨를 구속하고 간호사 44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 씨는 비만이나 피부 치료를 위해 찾아온 환자들을 김 씨를 시켜 시술하게 하는 등 무면허 진료 행위를 통해 1년 6개월 동안 환자 백여 명으로부터 1억 5천만 원 어치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문 씨는 더 많은 환자를 받기 위해 김 씨에게 진료를 하게 했고 김 씨는 의사 가운까지 입고 치료하면서 환자들을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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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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