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세대교체 성공…수비 과제
입력 2011.02.11 (20:55)
수정 2011.02.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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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컵과 터키 평가전을 마친 축구대표팀은 구자철, 지동원 등 젊은 선수들의 발견이란 성과를 안았습니다.
하지만 박지성, 이영표 두 베테랑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당면 과제입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아시안컵과 터키전에서의 활약을 반영하듯 입국장엔 수많은 축구팬들이 나와 선수들을 반겼습니다.
해외파가 아닌 국내 K 리거가 중심인 '젊은 피'들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뷰>지동원(축구국가대표) :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놀랐습니다"
조광래호는 우선 공격에서 자연스런 세대교체에 성공했습니다.
남아공월드컵 기성용, 이청용에 이어 아시안컵에서는 지동원과 구자철이 활약했습니다.
또 터키전을 통해 대표팀은 지동원 박주영 구자철 이청용 등 젊은 선수 4인방이 풍차처럼 돌아가는 새로운 공격 조합의 가능성도 발견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수비입니다.
수비진은 모두 30줄에 접어든 노장 선수들로,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세대교체가 불가피합니다.
또 정신적 지주인 박지성과 이영표의 공백을 메우는 것도 시급합니다.
<인터뷰>조광래(축구대표팀 감독) : "젊은 선수들 투입되면서 잘 해나가고 있고 박지성 이영표 공백 빠른 시일에 해결..."
대표팀은 다음달 콜롬비아와 몬테네그로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세대교체에 더욱 탄력을 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아시안컵과 터키 평가전을 마친 축구대표팀은 구자철, 지동원 등 젊은 선수들의 발견이란 성과를 안았습니다.
하지만 박지성, 이영표 두 베테랑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당면 과제입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아시안컵과 터키전에서의 활약을 반영하듯 입국장엔 수많은 축구팬들이 나와 선수들을 반겼습니다.
해외파가 아닌 국내 K 리거가 중심인 '젊은 피'들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뷰>지동원(축구국가대표) :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놀랐습니다"
조광래호는 우선 공격에서 자연스런 세대교체에 성공했습니다.
남아공월드컵 기성용, 이청용에 이어 아시안컵에서는 지동원과 구자철이 활약했습니다.
또 터키전을 통해 대표팀은 지동원 박주영 구자철 이청용 등 젊은 선수 4인방이 풍차처럼 돌아가는 새로운 공격 조합의 가능성도 발견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수비입니다.
수비진은 모두 30줄에 접어든 노장 선수들로,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세대교체가 불가피합니다.
또 정신적 지주인 박지성과 이영표의 공백을 메우는 것도 시급합니다.
<인터뷰>조광래(축구대표팀 감독) : "젊은 선수들 투입되면서 잘 해나가고 있고 박지성 이영표 공백 빠른 시일에 해결..."
대표팀은 다음달 콜롬비아와 몬테네그로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세대교체에 더욱 탄력을 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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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래호, 세대교체 성공…수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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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1 20:55:42
- 수정2011-02-11 20:57:13
<앵커 멘트>
아시안컵과 터키 평가전을 마친 축구대표팀은 구자철, 지동원 등 젊은 선수들의 발견이란 성과를 안았습니다.
하지만 박지성, 이영표 두 베테랑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당면 과제입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아시안컵과 터키전에서의 활약을 반영하듯 입국장엔 수많은 축구팬들이 나와 선수들을 반겼습니다.
해외파가 아닌 국내 K 리거가 중심인 '젊은 피'들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뷰>지동원(축구국가대표) :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놀랐습니다"
조광래호는 우선 공격에서 자연스런 세대교체에 성공했습니다.
남아공월드컵 기성용, 이청용에 이어 아시안컵에서는 지동원과 구자철이 활약했습니다.
또 터키전을 통해 대표팀은 지동원 박주영 구자철 이청용 등 젊은 선수 4인방이 풍차처럼 돌아가는 새로운 공격 조합의 가능성도 발견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수비입니다.
수비진은 모두 30줄에 접어든 노장 선수들로,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세대교체가 불가피합니다.
또 정신적 지주인 박지성과 이영표의 공백을 메우는 것도 시급합니다.
<인터뷰>조광래(축구대표팀 감독) : "젊은 선수들 투입되면서 잘 해나가고 있고 박지성 이영표 공백 빠른 시일에 해결..."
대표팀은 다음달 콜롬비아와 몬테네그로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세대교체에 더욱 탄력을 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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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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