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 해병 용사들이 태국에서 다국적 연합 상륙작전에 참여해 대한민국 해병의 용맹을 다시 한 번 떨쳤습니다.
태국 핫야오 해변에서 펼쳐진 2011 코브라 골드 연합훈련 소식을 현지에서 한재호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함포 사격으로 초토화 된 해안을 향해 12척의 상륙돌격장갑차가 접근합니다.
최선봉에 선 한국 해병들은 일격에 목표물을 섬멸하고 내륙 지역 탈환을 위해 돌진합니다.
동남아 지역 최대규모의 연합 상륙훈련으로 우리 해병대와 미 해병,태국 해병 등 만 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김재균(상륙군 해병 상병):"다국적군의 일원으로서 언제 어디서든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습니다."
세 나라 해병들의 지상돌격과 미군의 공중 돌격이 동시에 진행돼 다국적 평화 유지군의 상호 운영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우리 해병들은 유사시 한반도에 가장 먼저 증원되는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 31기동군과 함께 상륙 작전을 펼쳤습니다.
한국 해병이 해외 연합 상륙훈련에 참여하기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무적해병의 용맹을 다시한번 떨쳤습니다.
<인터뷰>김은호(상륙군 해병 대위):"다양한 국제적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다국적 연합작전 및 인도적 민사작전 수행 능력을 한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미 태평양사령부와 태국군 사령부가 주관한 이번 훈련을 통해 아.태지역 안정을 위한 역내 국가간 유기적인 군사 협조 가능성을 재 확인했습니다.
태국 핫야오에서 KBS뉴스 한재호입니다.
우리 해병 용사들이 태국에서 다국적 연합 상륙작전에 참여해 대한민국 해병의 용맹을 다시 한 번 떨쳤습니다.
태국 핫야오 해변에서 펼쳐진 2011 코브라 골드 연합훈련 소식을 현지에서 한재호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함포 사격으로 초토화 된 해안을 향해 12척의 상륙돌격장갑차가 접근합니다.
최선봉에 선 한국 해병들은 일격에 목표물을 섬멸하고 내륙 지역 탈환을 위해 돌진합니다.
동남아 지역 최대규모의 연합 상륙훈련으로 우리 해병대와 미 해병,태국 해병 등 만 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김재균(상륙군 해병 상병):"다국적군의 일원으로서 언제 어디서든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습니다."
세 나라 해병들의 지상돌격과 미군의 공중 돌격이 동시에 진행돼 다국적 평화 유지군의 상호 운영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우리 해병들은 유사시 한반도에 가장 먼저 증원되는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 31기동군과 함께 상륙 작전을 펼쳤습니다.
한국 해병이 해외 연합 상륙훈련에 참여하기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무적해병의 용맹을 다시한번 떨쳤습니다.
<인터뷰>김은호(상륙군 해병 대위):"다양한 국제적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다국적 연합작전 및 인도적 민사작전 수행 능력을 한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미 태평양사령부와 태국군 사령부가 주관한 이번 훈련을 통해 아.태지역 안정을 위한 역내 국가간 유기적인 군사 협조 가능성을 재 확인했습니다.
태국 핫야오에서 KBS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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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해병, 연합훈련서 용맹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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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1 23:38:47
<앵커 멘트>
우리 해병 용사들이 태국에서 다국적 연합 상륙작전에 참여해 대한민국 해병의 용맹을 다시 한 번 떨쳤습니다.
태국 핫야오 해변에서 펼쳐진 2011 코브라 골드 연합훈련 소식을 현지에서 한재호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함포 사격으로 초토화 된 해안을 향해 12척의 상륙돌격장갑차가 접근합니다.
최선봉에 선 한국 해병들은 일격에 목표물을 섬멸하고 내륙 지역 탈환을 위해 돌진합니다.
동남아 지역 최대규모의 연합 상륙훈련으로 우리 해병대와 미 해병,태국 해병 등 만 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김재균(상륙군 해병 상병):"다국적군의 일원으로서 언제 어디서든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습니다."
세 나라 해병들의 지상돌격과 미군의 공중 돌격이 동시에 진행돼 다국적 평화 유지군의 상호 운영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우리 해병들은 유사시 한반도에 가장 먼저 증원되는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 31기동군과 함께 상륙 작전을 펼쳤습니다.
한국 해병이 해외 연합 상륙훈련에 참여하기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무적해병의 용맹을 다시한번 떨쳤습니다.
<인터뷰>김은호(상륙군 해병 대위):"다양한 국제적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다국적 연합작전 및 인도적 민사작전 수행 능력을 한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미 태평양사령부와 태국군 사령부가 주관한 이번 훈련을 통해 아.태지역 안정을 위한 역내 국가간 유기적인 군사 협조 가능성을 재 확인했습니다.
태국 핫야오에서 KBS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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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기자 khan00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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