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브리티시오픈 우승으로 박세리 선수는 올시즌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그리고 그랜드슬램 달성의 대기록 수립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계속해서 배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집념으로 일구어낸 메이저대회 3승.
박세리의 새로운 성공신화가 시작됐습니다.
박세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트리플 크라운과 최연소 그랜드슬램.
트리플크라운이란 시즌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다관왕을 독차치지하는 것, 이번 우승으로 박세리는 상금 합계 124만여 달러로 소렌스탐과 웹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박세리는 203.5점으로 선두 소렌스탐을 37.5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시즌 4승으로 소렌스탐을 1승차로 추격해 다승왕 역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박세리는 데뷔 첫해 98년 LPGA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에 이어 이번 브리티시오픈을 차지해 나비스코챔피언십만 따내면 개인통산 그랜드슬램을 달성합니다.
⊙박세리: 남은 시합 마무리 잘 하고요.
그리고 내년에 언제나 목표, 또 그랜드슬램의 목표달성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목표를 가꾸어야 되겠죠.
⊙기자: 50년이 넘는 LPGA 역사에서 그랜드슬래머는 총 5명.
현역 선수로는 줄리 잉스터와 웹뿐입니다.
앞으로 3년내 나비스코챔피언십마저 정복하면 박세리는 지난 6월 캐리 웹이 세운 26살 6개월 최연소 그랜드슬램 기록도 깨게 됩니다.
LPGA 데뷔 3년 만에 최고 스타로 우뚝 선 박세리.
이제 더 큰 무대가 그녀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계속해서 배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집념으로 일구어낸 메이저대회 3승.
박세리의 새로운 성공신화가 시작됐습니다.
박세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트리플 크라운과 최연소 그랜드슬램.
트리플크라운이란 시즌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다관왕을 독차치지하는 것, 이번 우승으로 박세리는 상금 합계 124만여 달러로 소렌스탐과 웹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박세리는 203.5점으로 선두 소렌스탐을 37.5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시즌 4승으로 소렌스탐을 1승차로 추격해 다승왕 역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박세리는 데뷔 첫해 98년 LPGA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에 이어 이번 브리티시오픈을 차지해 나비스코챔피언십만 따내면 개인통산 그랜드슬램을 달성합니다.
⊙박세리: 남은 시합 마무리 잘 하고요.
그리고 내년에 언제나 목표, 또 그랜드슬램의 목표달성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목표를 가꾸어야 되겠죠.
⊙기자: 50년이 넘는 LPGA 역사에서 그랜드슬래머는 총 5명.
현역 선수로는 줄리 잉스터와 웹뿐입니다.
앞으로 3년내 나비스코챔피언십마저 정복하면 박세리는 지난 6월 캐리 웹이 세운 26살 6개월 최연소 그랜드슬램 기록도 깨게 됩니다.
LPGA 데뷔 3년 만에 최고 스타로 우뚝 선 박세리.
이제 더 큰 무대가 그녀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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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종주국 그린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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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8-0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번 브리티시오픈 우승으로 박세리 선수는 올시즌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그리고 그랜드슬램 달성의 대기록 수립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계속해서 배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집념으로 일구어낸 메이저대회 3승.
박세리의 새로운 성공신화가 시작됐습니다.
박세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트리플 크라운과 최연소 그랜드슬램.
트리플크라운이란 시즌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다관왕을 독차치지하는 것, 이번 우승으로 박세리는 상금 합계 124만여 달러로 소렌스탐과 웹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박세리는 203.5점으로 선두 소렌스탐을 37.5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시즌 4승으로 소렌스탐을 1승차로 추격해 다승왕 역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박세리는 데뷔 첫해 98년 LPGA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에 이어 이번 브리티시오픈을 차지해 나비스코챔피언십만 따내면 개인통산 그랜드슬램을 달성합니다.
⊙박세리: 남은 시합 마무리 잘 하고요.
그리고 내년에 언제나 목표, 또 그랜드슬램의 목표달성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목표를 가꾸어야 되겠죠.
⊙기자: 50년이 넘는 LPGA 역사에서 그랜드슬래머는 총 5명.
현역 선수로는 줄리 잉스터와 웹뿐입니다.
앞으로 3년내 나비스코챔피언십마저 정복하면 박세리는 지난 6월 캐리 웹이 세운 26살 6개월 최연소 그랜드슬램 기록도 깨게 됩니다.
LPGA 데뷔 3년 만에 최고 스타로 우뚝 선 박세리.
이제 더 큰 무대가 그녀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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