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그린 100m 3연패
입력 2001.08.0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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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 그 주인공은 오늘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100m를 9초 82로 주파한 미국의 모리스 그린입니다.
송전헌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를 가리기 위해 출발선에 선 인간 탄환들.
...
미국의 모리스 그린은 왼발부상의 악조건을 딛고 팀 몽고메리, 아토 볼든 등 경쟁자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스프린터 자리에 오릅니다.
역대 3위이자 올시즌 최고인 9초 82로 97년과 99년에 이어 3회연속 정상에 오르는 위업을 이룬 순간이기도 합니다.
⊙모리스 그린(미국/남 100m 우승): 결승에 오른 모든 선수들이 바라는 금메달의 주인공이 돼 정말 기쁩니다.
⊙기자: 83년과 87년 91년 대회에서 3회 우승한 육상영웅 칼루이스에 이어 두번째 대기록을 세운 미국 단거리의 자존심 모리스 그린.
자신이 세웠던 9초 79세계 신기록을 깨는 날까지 그의 질주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송전헌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를 가리기 위해 출발선에 선 인간 탄환들.
...
미국의 모리스 그린은 왼발부상의 악조건을 딛고 팀 몽고메리, 아토 볼든 등 경쟁자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스프린터 자리에 오릅니다.
역대 3위이자 올시즌 최고인 9초 82로 97년과 99년에 이어 3회연속 정상에 오르는 위업을 이룬 순간이기도 합니다.
⊙모리스 그린(미국/남 100m 우승): 결승에 오른 모든 선수들이 바라는 금메달의 주인공이 돼 정말 기쁩니다.
⊙기자: 83년과 87년 91년 대회에서 3회 우승한 육상영웅 칼루이스에 이어 두번째 대기록을 세운 미국 단거리의 자존심 모리스 그린.
자신이 세웠던 9초 79세계 신기록을 깨는 날까지 그의 질주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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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스 그린 100m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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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 그 주인공은 오늘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100m를 9초 82로 주파한 미국의 모리스 그린입니다.
송전헌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를 가리기 위해 출발선에 선 인간 탄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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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리스 그린은 왼발부상의 악조건을 딛고 팀 몽고메리, 아토 볼든 등 경쟁자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스프린터 자리에 오릅니다.
역대 3위이자 올시즌 최고인 9초 82로 97년과 99년에 이어 3회연속 정상에 오르는 위업을 이룬 순간이기도 합니다.
⊙모리스 그린(미국/남 100m 우승): 결승에 오른 모든 선수들이 바라는 금메달의 주인공이 돼 정말 기쁩니다.
⊙기자: 83년과 87년 91년 대회에서 3회 우승한 육상영웅 칼루이스에 이어 두번째 대기록을 세운 미국 단거리의 자존심 모리스 그린.
자신이 세웠던 9초 79세계 신기록을 깨는 날까지 그의 질주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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