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018 동계올림픽 후보지인 강원도 평창에서는 IOC 평가조사단의 현지 실사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평가단은 오늘부터 경기 시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남범수 기자! IOC 조사평가단의 현장실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IOC 평가단의 평창에 대한 현장실사가 오늘 평창과 정선,횡성 등에서 실시됐습니다.
IOC 평가단은 오늘 오전 9시에 뒤에 보이는 스키점프장에서 첫 야외실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현장실사는 예정된 시간대로 차질없이 진행됐고 지금은 거의 끝나갑니다.
평가단은 발표자의 설명을 듣고 보충이 필요한 부분을 묻고 답하는 순서로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평가단은 스노보드 경기가 열리게 될 보광휘닉스에서 이건희 IOC위원의 환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건희 IOC위원은 평가단이 도착하기에 앞서 '평창은 뮌헨과 대등한 입장에 섰다고 말하고 조금더 노력하면 가능성이 보이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평가단의 실사중에는 스키쇼가 시연되는 등 이벤트도 연출됐습니다.
오후에는 알파인 경기장 부지인 정선 중봉지구와 용평리조트 등 모두 3곳에서 실사가 계속됐습니다.
평가단들이 지나는 거리에는 수천 명의 주민들이 나와 뜨겁게 환영했고 평가단도 주민들의 환영에 화답하기도 했습니다.
첫 야외 실사에는 국내외 취재진 2백 여명이 몰려 평창에 집중된 국내외 스포츠계의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지금까지 평창 알펜시아에서 KBS 뉴스 남범수입니다.
2018 동계올림픽 후보지인 강원도 평창에서는 IOC 평가조사단의 현지 실사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평가단은 오늘부터 경기 시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남범수 기자! IOC 조사평가단의 현장실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IOC 평가단의 평창에 대한 현장실사가 오늘 평창과 정선,횡성 등에서 실시됐습니다.
IOC 평가단은 오늘 오전 9시에 뒤에 보이는 스키점프장에서 첫 야외실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현장실사는 예정된 시간대로 차질없이 진행됐고 지금은 거의 끝나갑니다.
평가단은 발표자의 설명을 듣고 보충이 필요한 부분을 묻고 답하는 순서로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평가단은 스노보드 경기가 열리게 될 보광휘닉스에서 이건희 IOC위원의 환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건희 IOC위원은 평가단이 도착하기에 앞서 '평창은 뮌헨과 대등한 입장에 섰다고 말하고 조금더 노력하면 가능성이 보이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평가단의 실사중에는 스키쇼가 시연되는 등 이벤트도 연출됐습니다.
오후에는 알파인 경기장 부지인 정선 중봉지구와 용평리조트 등 모두 3곳에서 실사가 계속됐습니다.
평가단들이 지나는 거리에는 수천 명의 주민들이 나와 뜨겁게 환영했고 평가단도 주민들의 환영에 화답하기도 했습니다.
첫 야외 실사에는 국내외 취재진 2백 여명이 몰려 평창에 집중된 국내외 스포츠계의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지금까지 평창 알펜시아에서 KBS 뉴스 남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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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C, 평창 실사 이틀째 ‘경기 시설 점검’
-
- 입력 2011-02-17 17:21:00
<앵커 멘트>
2018 동계올림픽 후보지인 강원도 평창에서는 IOC 평가조사단의 현지 실사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평가단은 오늘부터 경기 시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남범수 기자! IOC 조사평가단의 현장실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IOC 평가단의 평창에 대한 현장실사가 오늘 평창과 정선,횡성 등에서 실시됐습니다.
IOC 평가단은 오늘 오전 9시에 뒤에 보이는 스키점프장에서 첫 야외실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현장실사는 예정된 시간대로 차질없이 진행됐고 지금은 거의 끝나갑니다.
평가단은 발표자의 설명을 듣고 보충이 필요한 부분을 묻고 답하는 순서로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평가단은 스노보드 경기가 열리게 될 보광휘닉스에서 이건희 IOC위원의 환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건희 IOC위원은 평가단이 도착하기에 앞서 '평창은 뮌헨과 대등한 입장에 섰다고 말하고 조금더 노력하면 가능성이 보이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평가단의 실사중에는 스키쇼가 시연되는 등 이벤트도 연출됐습니다.
오후에는 알파인 경기장 부지인 정선 중봉지구와 용평리조트 등 모두 3곳에서 실사가 계속됐습니다.
평가단들이 지나는 거리에는 수천 명의 주민들이 나와 뜨겁게 환영했고 평가단도 주민들의 환영에 화답하기도 했습니다.
첫 야외 실사에는 국내외 취재진 2백 여명이 몰려 평창에 집중된 국내외 스포츠계의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지금까지 평창 알펜시아에서 KBS 뉴스 남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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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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