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농아 야구단과 서승덕 감독

입력 2011.02.21 (09:15) 수정 2011.02.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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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러브’는 영화가 ’충주성심학교 야구부’라는 실존 야구부를 모티브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전국대회 1승을 향해 열심히 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는 실제 야구부.



영화 팬들은 물론이고 사회적으로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토리야구단의 서승덕 감독은 2002년 충주성심학교에서 고교야구가 탄생할 때 최초로 봉황대기 대회에 등판한 투수다.



8년이 지난 지금 서승덕의 꿈은 전국대회 1승이 아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야구다.



우리가 생각하는 장애인 야구의 한계는 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의 한계일 뿐이다.



서승덕이 꿈꾸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하모니.



빅토리 농아 야구단의 꿈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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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 농아 야구단과 서승덕 감독
    • 입력 2011-02-21 09:15:25
    • 수정2011-02-21 09:19:56
    일요스포츠 쇼
영화 ‘글러브’는 영화가 ’충주성심학교 야구부’라는 실존 야구부를 모티브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전국대회 1승을 향해 열심히 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는 실제 야구부.

영화 팬들은 물론이고 사회적으로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토리야구단의 서승덕 감독은 2002년 충주성심학교에서 고교야구가 탄생할 때 최초로 봉황대기 대회에 등판한 투수다.

8년이 지난 지금 서승덕의 꿈은 전국대회 1승이 아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야구다.

우리가 생각하는 장애인 야구의 한계는 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의 한계일 뿐이다.

서승덕이 꿈꾸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하모니.

빅토리 농아 야구단의 꿈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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