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중은행 가운데 직원 1인당 생산성이 가장 높은 곳은 기업은행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공시를 토대로 지난해 순익을 정규직원 수로 나눈 생산성을 분석한 결과 상대적으로 직원 수가 적은 기업은행이 1억 8천백만 원으로 1위로 집계됐습니다.
또 신한은행이 1억 5천4백만 원으로 2위, 하나은행은 1억 천8백만 원으로 3위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은행권에 따르면 최고 경영진 간의 내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신한은행의 당기 순이익이 1조 6천484억 원으로 은행 중 가장 많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공시를 토대로 지난해 순익을 정규직원 수로 나눈 생산성을 분석한 결과 상대적으로 직원 수가 적은 기업은행이 1억 8천백만 원으로 1위로 집계됐습니다.
또 신한은행이 1억 5천4백만 원으로 2위, 하나은행은 1억 천8백만 원으로 3위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은행권에 따르면 최고 경영진 간의 내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신한은행의 당기 순이익이 1조 6천484억 원으로 은행 중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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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 직원 생산성 시중은행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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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1 09:31:13
지난해 시중은행 가운데 직원 1인당 생산성이 가장 높은 곳은 기업은행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공시를 토대로 지난해 순익을 정규직원 수로 나눈 생산성을 분석한 결과 상대적으로 직원 수가 적은 기업은행이 1억 8천백만 원으로 1위로 집계됐습니다.
또 신한은행이 1억 5천4백만 원으로 2위, 하나은행은 1억 천8백만 원으로 3위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은행권에 따르면 최고 경영진 간의 내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신한은행의 당기 순이익이 1조 6천484억 원으로 은행 중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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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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