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대전과 충남 당진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0시10분쯤, 충남 당진군 면천면 성상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식당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쯤에는 대전시 동구 소제동 45살 송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전 112로 부부싸움 신고가 들어왔던 점 등으로 미뤄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10분쯤, 충남 당진군 면천면 성상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식당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쯤에는 대전시 동구 소제동 45살 송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전 112로 부부싸움 신고가 들어왔던 점 등으로 미뤄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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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당진서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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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1 09:33:56
밤사이 대전과 충남 당진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0시10분쯤, 충남 당진군 면천면 성상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식당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쯤에는 대전시 동구 소제동 45살 송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전 112로 부부싸움 신고가 들어왔던 점 등으로 미뤄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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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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