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민주화위원회 등, 20여 개 탈북자 단체들은 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탈북자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북한인권법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잠자고 있는 동안 2천 4백만 북한 주민들의 굶주림과 고통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밝히고 "북한인권법은 남북관계를 책임있는 형태로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탈북자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국회 법사위 소속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을 돌며, 법 제정을 호소하는 성명서와 북한 내부 동영상을 전달했습니다.
탈북자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북한인권법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잠자고 있는 동안 2천 4백만 북한 주민들의 굶주림과 고통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밝히고 "북한인권법은 남북관계를 책임있는 형태로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탈북자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국회 법사위 소속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을 돌며, 법 제정을 호소하는 성명서와 북한 내부 동영상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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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단체들,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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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1 11:59:01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20여 개 탈북자 단체들은 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탈북자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북한인권법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잠자고 있는 동안 2천 4백만 북한 주민들의 굶주림과 고통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밝히고 "북한인권법은 남북관계를 책임있는 형태로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탈북자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국회 법사위 소속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을 돌며, 법 제정을 호소하는 성명서와 북한 내부 동영상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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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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