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로보 온두라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과 투자, 개발 협력 등 양국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1962년 수교 이래 우호 협력을 강화해온 데 만족을 표명하고 로보 대통령의 방한은 양국 관계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보 대통령은 교육과 보건 등 공공 부문과 인프라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온두라스 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이 한국의 개발 경험 공유와 관련해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한 가운데 온두라스 측은 자국에서 추진 중인 특별자치도시 건설에 우리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1962년 수교 이래 우호 협력을 강화해온 데 만족을 표명하고 로보 대통령의 방한은 양국 관계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보 대통령은 교육과 보건 등 공공 부문과 인프라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온두라스 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이 한국의 개발 경험 공유와 관련해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한 가운데 온두라스 측은 자국에서 추진 중인 특별자치도시 건설에 우리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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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온두라스 정상회담, 경제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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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1 11:59:01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로보 온두라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과 투자, 개발 협력 등 양국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1962년 수교 이래 우호 협력을 강화해온 데 만족을 표명하고 로보 대통령의 방한은 양국 관계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보 대통령은 교육과 보건 등 공공 부문과 인프라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온두라스 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이 한국의 개발 경험 공유와 관련해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한 가운데 온두라스 측은 자국에서 추진 중인 특별자치도시 건설에 우리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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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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