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 중. 고등학교 2,600여 곳이 '창의 경영학교'로 지정돼 1,5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기존 '학력 향상 중점학교'와 '사교육 없는 학교', '고교 교육력 제고 시범학교' 등의 이름으로 해오던 '단위 학교 재정 지원 사업'을 통폐합해 이 같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존 지원 대상 학교 2,352 곳에, 다음달 추가공모를 통해 선정할 300개 학교를 더한 2,652개 학교로, 전체 학교의 24%에 해당합니다.
운영기간은 3년이며, 학교별로 해마다 5천만 원에서 8천만 원씩의 과제 수행비용이 지원되고 1년마다 성과평가를 받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기존 '학력 향상 중점학교'와 '사교육 없는 학교', '고교 교육력 제고 시범학교' 등의 이름으로 해오던 '단위 학교 재정 지원 사업'을 통폐합해 이 같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존 지원 대상 학교 2,352 곳에, 다음달 추가공모를 통해 선정할 300개 학교를 더한 2,652개 학교로, 전체 학교의 24%에 해당합니다.
운영기간은 3년이며, 학교별로 해마다 5천만 원에서 8천만 원씩의 과제 수행비용이 지원되고 1년마다 성과평가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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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교육 강화, 초중고에 1,5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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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1 12:01:29
전국 초. 중. 고등학교 2,600여 곳이 '창의 경영학교'로 지정돼 1,5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기존 '학력 향상 중점학교'와 '사교육 없는 학교', '고교 교육력 제고 시범학교' 등의 이름으로 해오던 '단위 학교 재정 지원 사업'을 통폐합해 이 같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존 지원 대상 학교 2,352 곳에, 다음달 추가공모를 통해 선정할 300개 학교를 더한 2,652개 학교로, 전체 학교의 24%에 해당합니다.
운영기간은 3년이며, 학교별로 해마다 5천만 원에서 8천만 원씩의 과제 수행비용이 지원되고 1년마다 성과평가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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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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