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인니 특사단 침입’ 국정원 개입됐다면 처벌 실익 없어”

입력 2011.02.21 (13: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의 괴한 침입 사건과 관련해 조현오 경찰청장은 국가정보원이 침입했던 것으로 드러나면 처벌 실익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청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국정원이 국익을 위해 벌인 일로 밝혀진다는 가정 아래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청장은 다만 아직 경찰이 수사중인 사안이고, 국정원이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현오 “‘인니 특사단 침입’ 국정원 개입됐다면 처벌 실익 없어”
    • 입력 2011-02-21 13:51:12
    사회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의 괴한 침입 사건과 관련해 조현오 경찰청장은 국가정보원이 침입했던 것으로 드러나면 처벌 실익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청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국정원이 국익을 위해 벌인 일로 밝혀진다는 가정 아래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청장은 다만 아직 경찰이 수사중인 사안이고, 국정원이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