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60대 엽총 난사…2명 사망·1명 부상
입력 2011.02.21 (13:51)
수정 2011.02.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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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이 농장에서 엽총을 난사해 2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 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의 한 농장에서 64살 손 모씨가 농장 주인 41살 신모 여인과 신 씨의 동거남 54살 정모 씨를 향해 엽총 20여 발을 난사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신 여인과 정 씨가 숨지고, 이 농장에 묘목을 사러온 마을주민 71살 이모 씨가 유탄에 맞아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신 여인과 8년동안 동거하다 2년 전 헤어진 손 씨가 신 여인을 찾아가 재산 정리문제로 다투다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 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의 한 농장에서 64살 손 모씨가 농장 주인 41살 신모 여인과 신 씨의 동거남 54살 정모 씨를 향해 엽총 20여 발을 난사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신 여인과 정 씨가 숨지고, 이 농장에 묘목을 사러온 마을주민 71살 이모 씨가 유탄에 맞아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신 여인과 8년동안 동거하다 2년 전 헤어진 손 씨가 신 여인을 찾아가 재산 정리문제로 다투다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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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서 60대 엽총 난사…2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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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1 13:51:12
- 수정2011-02-21 16:31:22
60대 남성이 농장에서 엽총을 난사해 2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 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의 한 농장에서 64살 손 모씨가 농장 주인 41살 신모 여인과 신 씨의 동거남 54살 정모 씨를 향해 엽총 20여 발을 난사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신 여인과 정 씨가 숨지고, 이 농장에 묘목을 사러온 마을주민 71살 이모 씨가 유탄에 맞아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신 여인과 8년동안 동거하다 2년 전 헤어진 손 씨가 신 여인을 찾아가 재산 정리문제로 다투다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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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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