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모 “기름값 세금 부담 인하해야”

입력 2011.02.21 (14: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비자 시민모임은 지난해 10월 국제유가 상승 이후 소비자가 휘발유 구매시 세금으로 1리터에 19원을 더 부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비자 시민모임은 지난해 10월 첫째 주 1리터에 934원이었던 유류세가 올해 2월 셋째 주에는 953원으로 19원 올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세금도 같이 올라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소시모는 또 정부가 국제유가 인상을 틈타 세금을 더 받아가면서 기름값 인상에 따른 국민의 고통은 외면하고 있다며 유류세 부담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시모 “기름값 세금 부담 인하해야”
    • 입력 2011-02-21 14:39:44
    경제
소비자 시민모임은 지난해 10월 국제유가 상승 이후 소비자가 휘발유 구매시 세금으로 1리터에 19원을 더 부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비자 시민모임은 지난해 10월 첫째 주 1리터에 934원이었던 유류세가 올해 2월 셋째 주에는 953원으로 19원 올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세금도 같이 올라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소시모는 또 정부가 국제유가 인상을 틈타 세금을 더 받아가면서 기름값 인상에 따른 국민의 고통은 외면하고 있다며 유류세 부담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