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은 다음달 8일 치를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학교 자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초등학생 진단평가는 지난해와 같이 공동출제 문제를 각 학교에 나눠주고, 실시 여부는 학교장이 결정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평가 결과를 취합하거나, 분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중학생은 문제 출제는 물론 평가 실시 여부 등을 모두 학교장이 결정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난해에는 자율실시 방침에도 불구하고 경기 지역 초등학교의 95%가량이 진단평가에 참여했습니다.
초등학생 진단평가는 지난해와 같이 공동출제 문제를 각 학교에 나눠주고, 실시 여부는 학교장이 결정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평가 결과를 취합하거나, 분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중학생은 문제 출제는 물론 평가 실시 여부 등을 모두 학교장이 결정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난해에는 자율실시 방침에도 불구하고 경기 지역 초등학교의 95%가량이 진단평가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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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다음달 초중교 진단평가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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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1 16:12:19
경기도 교육청은 다음달 8일 치를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학교 자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초등학생 진단평가는 지난해와 같이 공동출제 문제를 각 학교에 나눠주고, 실시 여부는 학교장이 결정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평가 결과를 취합하거나, 분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중학생은 문제 출제는 물론 평가 실시 여부 등을 모두 학교장이 결정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난해에는 자율실시 방침에도 불구하고 경기 지역 초등학교의 95%가량이 진단평가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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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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