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조천921억원에 4천9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보다 16.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2% 감소했습니다.
순이익은 2009년에 비해 19.9% 감소한 2천71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효성측은 지난해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원자재값 상승과 고객사의 납품 지연 요청에 따른 판매 이월로 중공업 부문의 수익성이 하락한데다 건설 부문에 충당금이 설정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효성측은 올해 섬유 부문에서 수익을 높이고 산업자재와 화학, 중공업 부문에서도 전략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매출은 전년보다 16.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2% 감소했습니다.
순이익은 2009년에 비해 19.9% 감소한 2천71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효성측은 지난해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원자재값 상승과 고객사의 납품 지연 요청에 따른 판매 이월로 중공업 부문의 수익성이 하락한데다 건설 부문에 충당금이 설정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효성측은 올해 섬유 부문에서 수익을 높이고 산업자재와 화학, 중공업 부문에서도 전략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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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지난해 영업익 4천994억…6.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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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1 16:44:06
효성그룹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조천921억원에 4천9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보다 16.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2% 감소했습니다.
순이익은 2009년에 비해 19.9% 감소한 2천71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효성측은 지난해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원자재값 상승과 고객사의 납품 지연 요청에 따른 판매 이월로 중공업 부문의 수익성이 하락한데다 건설 부문에 충당금이 설정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효성측은 올해 섬유 부문에서 수익을 높이고 산업자재와 화학, 중공업 부문에서도 전략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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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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