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반정부 시위가 진행됐던 모로코 동부지역에서 불에 탄 시체 5구가 발견됐다고 모로코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모로코 내무장관은 지난 주말 모로코 곳곳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보안군 115명을 포함해 128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위대 120명이 체포됐고 이 가운데는 미성년자도 일부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모로코 수도 라바트와 카사블랑카 등지에서는 시위대 수천 명이 거리로 나와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모로코 내무장관은 지난 주말 모로코 곳곳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보안군 115명을 포함해 128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위대 120명이 체포됐고 이 가운데는 미성년자도 일부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모로코 수도 라바트와 카사블랑카 등지에서는 시위대 수천 명이 거리로 나와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로코서 불탄 시체 5구 발견
-
- 입력 2011-02-21 21:27:39
지난 주말 반정부 시위가 진행됐던 모로코 동부지역에서 불에 탄 시체 5구가 발견됐다고 모로코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모로코 내무장관은 지난 주말 모로코 곳곳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보안군 115명을 포함해 128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위대 120명이 체포됐고 이 가운데는 미성년자도 일부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모로코 수도 라바트와 카사블랑카 등지에서는 시위대 수천 명이 거리로 나와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