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맑고 포근한 날씨…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1.02.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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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가 지나고 바람이 한결 더 포근해졌습니다.

오늘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12.3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무려 7도나 높았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내륙지역의 기온이 여전히 영하로 떨어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지고 있어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간간이 높은 구름만 지나는 대체로 맑은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동해상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엔 서해안과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10도를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 전주의 낮 기온 14도, 부산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도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쌓인 눈이 빠르게 녹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고,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되다가 금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토요일엔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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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분간 맑고 포근한 날씨…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1-02-21 22: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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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가 지나고 바람이 한결 더 포근해졌습니다. 오늘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12.3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무려 7도나 높았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내륙지역의 기온이 여전히 영하로 떨어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지고 있어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간간이 높은 구름만 지나는 대체로 맑은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동해상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엔 서해안과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10도를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 전주의 낮 기온 14도, 부산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도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쌓인 눈이 빠르게 녹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고,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되다가 금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토요일엔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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